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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신이시여, 용서하소서. 악(惡)은 악(惡)으로!}} | {{대사|신이시여, 용서하소서. 악(惡)은 악(惡)으로!}} | ||
계시를 받은 프리스트 중에 위장자들에게 피해를 입어서 위장자화하는 찰나에 위장자에 대한 강한 복수심이 극도에 달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버린 프리스트들을 어벤저라고 한다. 이들은 위장자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악마의 힘이 흘러들어와 악마화(Devilize)된다. 자기 자신이 위장자들에게 당하지 않아도 자신의 소중한 존재(가족이나 연인 등등)가 위장자들에 의해 세상을 떠났을 때 위장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어벤저가 되려고 하는 프리스트도 있다. | |||
원래 인간이었던 위장자들에 대한 자비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을 가로막는 존재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찢어발겨버리는 난폭함만이 어벤저에게 남아 있다. 팰러딘이었던 닐바스 그라시아가 오즈마의 심복인 3인의 암흑기사 중 한 명인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위장자가 되었으나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어벤저로 거듭났다. 닐바스는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라드 대륙을 방랑하고 있다. | 원래 인간이었던 위장자들에 대한 자비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을 가로막는 존재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찢어발겨버리는 난폭함만이 어벤저에게 남아 있다. 팰러딘이었던 닐바스 그라시아가 오즈마의 심복인 3인의 암흑기사 중 한 명인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위장자가 되었으나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어벤저로 거듭났다. 닐바스는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라드 대륙을 방랑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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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들은 성령의 대행자이며 만물에 헌신적인 사제들이니까. | 아직 그들은 성령의 대행자이며 만물에 헌신적인 사제들이니까. | ||
어벤저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하위직종이다. 프리스트 직업군들중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되었다. | 어벤저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프리스트의 하위직종이다. 프리스트 직업군들중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