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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무제한 !! 최대포착 : 1명 | ! 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무제한 !! 최대포착 : 1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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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의 위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그대로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원초의 저주. ......이렇게만 말하면 좋아 보이지만, 본인이 죽을 만큼의 상처를 받으면 보구 발동 전에 사망해버리기 때문에 | | colspan="4" |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의 위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그대로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원초의 저주. ......이렇게만 말하면 좋아 보이지만, 본인이 죽을 만큼의 상처를 받으면 보구 발동 전에 사망해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받을 수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어벤저 단독으로는 적에게 승리하지 못하고, 이 보구를 사용한 후에 대신 적을 쓰러트려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최약.<ref name="f/go_mat">Fate/Grand Order material 3권</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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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그 아베스타는 <{{ruby-ja|두루 보고 기록하는 만상|아베스타}}{{ruby-ja|(遍く示し記す万象)|(アヴェスター)}}>라는 보구의 위조품이다. <아베스타>는 일어난 사건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보조 타입의 보구로,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본인도 깨닫지 못한 감정을 언어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 베르그 아베스타는 <{{ruby-ja|두루 보고 기록하는 만상|아베스타}}{{ruby-ja|(遍く示し記す万象)|(アヴェスター)}}>라는 보구의 위조품이다. <아베스타>는 일어난 사건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보조 타입의 보구로,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본인도 깨닫지 못한 감정을 언어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2017년 8월 13일 (일) 18:01 판
앙리마유(アンリマユ)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게임 《Fate/hollow ataraxia》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
악마왕 "앙리마유"의 이름이 붙은 서번트. "앙리마유"는 세계 최초의 선악이원론인 조로아스터교에서 화자되는 악마왕이다. 하지만 이 서번트는 진짜 악마가 아니며, 어느 마을에서 아무 죄도 짓지 않고, 큰 공적도 쌓지 않은 평범한 청년이 영령화된 모습이다.
그가 살던 마을은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가난에 시달렸고, 그 상황을 견디기 위해 한 가지 교리를 만들었다; "우리 생활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것은 그 원인인 악이 있기 때문이다". 청년은 그 교리의 희생양으로 뽑혀서 '마을사람들의 선을 위협하는 악', '일을 그릇치는 원흉', '무조건 욕해도 되는 무언가'로 취급당하며 산 꼭대기에 유폐되었다.
청년은 마을사람들에 의해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고통을 겪었고 당연히 사망했다. 그러나 자신이 겪은 불합리에 대한 증오 때문에 망령이 되어 산 꼭대기에 들러붙었다. 세월이 흘러 줄곧 증오하던 마을사람들이 없어지고, 마을 자체가 사라진 후에도 그는 여전히 산 꼭대기에 묶인 채 인간의 영위, 인간의 추함, 인간의 기쁨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일상'을 꿈꿨다.
선악이원론의 세계에서는 오직 앙리마유만 악이며, 따라서 그는 <이 세상 모든 악>이나 마찬가지이다. 청년은 그런 것으로 취급당해 결과적으로 마을사람들을 악으로부터 구원했다. 그가 악인 이상, 마을사람들은 선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공적에 의해 그는 영령이 되었다.
앙리마유는 후유키의 제3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성배의 힘에 의해 진짜 악마가 되었다. 인간 살해에 특화되었지만 그 이상은 못 하며, 초인들의 싸움인 성배전쟁에서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명실상부 최약의 서번트. 그래도 사용법에 따라선 나름대로 싸울 수 있으며, 비스트 속성의 적에게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모든 것에 의욕이 없고 부정적이지만, 계약자에게는 의리를 다하기에 마지막까지 마스터를 따른다. 단, 근본은 동물적이기에 뭔가의 박자가 딱 맞으면 마스터를 잡아 먹을 위험성도 있다. 욕설, 독설을 퍼부으면서도 마스터의 성장을 지켜보는 최약의 영령. 그 자세는 미숙한 인류의 앞날을 바라보는, 따돌림 당한 자의 자세이기도 하다.
스테이터스
클래스 | 어벤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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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 167cm / 58kg |
출전 | 조로아스터교 |
지역 | 고대 페르시아 |
속성 | 혼돈 ・ 악 |
성별 | 남성 |
영령 속성 | 人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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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E | A | D | E+ | C |
앙리마유는 F/ha에서 첫 등장했지만 스테이터스는 미공개 상태였으며, 훗날 F/GO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무기
틀:Ruby-ja틀:Ruby-ja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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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신의 이름이 붙은 무기. 상대의 공격을 받아 붙들어 맨다. 적 1체의 크리티컬 확률을 낮춘다. |
틀:Ruby-ja틀:Ruby-ja :C |
악신의 이름이 붙은 무기. 붙들어맨 상대의 무기를 파괴한다. 적 1체의 차지를 낮추고 공격력을 낮춘다. |
- 기괴하게 생긴 역수용 단검. 좌치설교로 적의 칼을 얽맨 후 우치설교로 그 칼을 절단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F/GO에서는 스킬로 취급된다.
- 타르비와 자리체는 조로아스터교의 악신으로, 앙그라 마이뉴가 낳은 악마들이다. 이 두 악신은 파트너 사이이다.
- 모티브는 게임 《파이널 판타지 10-2》로 추정되는데, 이 게임에서 타르비와 자리체는 앙그라 마이뉴의 양 팔로 등장한다.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복수자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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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데미지에 의한 NP 상승률이 높아진다. 원한, 원념이 쌓이기 쉽다. |
망각보정 : A |
크리티컬 공격의 대미지 수치가 다른 서번트보다 높다.
(상대가 완전히 잊었을 쯤에 습격함으로써) |
자기회복(마력) : E |
복수가 끝날 때까지 그 마력은 끝없이 솟는다. 마력을 미량이지만 매 턴마다 회복한다. |
■ 고유 스킬
나흘 밤의 종말(四夜の終末) :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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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고하는 '원환세계의 벽'. 상대 전원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걸고, 자기 파티의 상태를 디폴트 상태로 되돌린다. (버프, NP량을 0으로 만든다.) |
- F/ha에서 보여준 루프 능력. F/GO의 앙리마유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스킬.
사멸 소망(死滅願望)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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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생존활동. 전투 시 육체의 한계를 무시한 채 이동하며, 한없이 속도를 점점 높인다. 물론 그 결과는 자멸이지만, 불타 사라질 때까지의 찰나, 최후의 몇 초 동안만 앙리마유는 일류 서번트에 육박할 수 있다. |
보구
틀:Ruby-ja 틀:Ruby-j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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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무제한 | 최대포착 : 1명 |
조로아스터교의 경전 '아베스타'의 위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그대로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원초의 저주. ......이렇게만 말하면 좋아 보이지만, 본인이 죽을 만큼의 상처를 받으면 보구 발동 전에 사망해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을 정도의 상처>를 받을 수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어벤저 단독으로는 적에게 승리하지 못하고, 이 보구를 사용한 후에 대신 적을 쓰러트려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최약.[1] |
- 베르그 아베스타는 <틀:Ruby-ja틀:Ruby-ja>라는 보구의 위조품이다. <아베스타>는 일어난 사건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보조 타입의 보구로,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본인도 깨닫지 못한 감정을 언어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