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형식 번호 | ORB-01 | 기체 명 | 건담 |
| 제작자 | 오브의 모르겐뢰테 사 | 탑승자 | 카가리 유라 아스하, 무우 라 프라가 |
| 전고 | 불명 | 두부고 | 불명 |
| 중량 | 불명 | 동력원 | 불명 |
| 내장 무기 | M2M5D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x2 73J2식 시제 쌍날형 빔 사벨 |
외장 무기 | 72D5식 빔 라이플 하쿠레이 실드 오오와시 팩(고에너지 빔포) 시라누이 팩(M531R 유도 기동 빔 포대 시스템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기체.
기체명을 보다시피 건담이지만 실질적인 명칭은 아카츠키이다.
오브군의 범용 MS.
오브의 전 대표 우즈미 니라 아스하가 생전에 개발, 모르겐뢰테 사가 스트라이크 팩 시스템과 오브내 기술력과 합쳐서 총력을 기울여 완성한 기체다. 본 기체의 최대 특징은 금색의 빔 반사 장갑 '야타노카가미' 로, 발사된 빔을 완전히 무효화시킬 뿐이 아니라 센세가 추적된 적기를 향해 자동으로 그 빔을 보내는 공격 시스템으로도 가능한다. 다만 빔사벨 같은 근접용 빔 계열에게 썰리지는 내구력을 보여준다. 이후 고도의 기술력과 M1 아스트레이 20기급 막대한 비용이 필요해 개발이 지연되어 프로토타입 1기의 완성 이후 계획은 동결되고 말았다.
비밀리에 제조된 탓에 오브 내에서도 우츠미 파인 에리카 시몬스, 레도니르 키사카 같은 인물들만 알고있고, 지구연합군, 자프트도 출격한 아카츠키의 모습을 보고 이에 경악했으며 오브군 내 데이터 베이스에도 기록되지 않았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40화의 아카츠키 출격씬에 나온 오퍼레이션 퓨리에서 "Unknown MS"라고 표기되었다.]
스트라이커 팩에 버금가는 팩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오오와시 팩과 시라누이 팩이다.
오오와시 팩은 독자적인 대기권 내 항공 전투 팩으로 2개의 고에너지 빔포, 4개의 제트 엔진과 2기의 로켓 부스터를 탑재해 아음속 비행를 가능케 한다.
시라누이 팩은 우주 전투에서의 전투력이 뛰어난 형태이다. 무장 팩에는 자프트의 드라군 시스템과 동등한 유도 기동 빔 포대 시스템을 탑재해 7기의 무선 유도 포대를 통한 올레인지 공격을 펄칠 수 있다. 또한, 복수의 포대 사이에 빔을 전개해 빔 배리어를 형성할 수 있어 방어 병기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작중 행적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후반인 40화에 첫 등장. 카가리의 측근인 레도니르 키사카가 이전 오브 수장인 우즈미 니라 아스하에게 남긴 힘이라고 카가리 유라 아스하에게 보여주고 이에 카가리는 자프트군에게 공격받은 오브를 구하러 오오와시 팩으로 장착된 아카츠키 건담에 탑승해 출격한다.
카가리가 탑승한 것치고 할약했지만 데스티니 건담에 탄 신 아스카에게 공격받아 방패를 잃고 빔코팅으로 버텼지만 빔코팅라는 것을 알게된 신 아스카는 빔 부메랑으로 아카츠키의 오른팔을 잘라버리고 그대로 공격해 카가리가 죽을 뻔했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에 탄 키라 야마토가 난입해 목숨을 부지하고 아카츠키는 오브군 본진에 퇴각하여 세이란 가문으로부터 오브군 지휘권을 다시 되찾았다.
이후 다시 오브 수장이 된 카가리는 전선에 나가지 못해 무우 라 프라가에게 양도한다. 미아 켐벨를 구하러 온 키라 일행을 전함으로 데려가려고 출격하나 키라 일행이 아카츠키에게 한눈 판 사이에 미아가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다. 최종화인 제2차 야킨 전투에서 시라누이 팩으로 참전하며 미네르바의 탄호이저 빔포에 당할 아크엔젤를 구하기위해 빔 배리어까치 펄치고 아카츠키 콧픽 내에서 위험 경고가 나오면서 지키다가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아 마류 라미아스하고 제대로 제회한다. 인피니트 저스티스와 같이 레퀴엠을 파괴시킨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후반부에 등장하며 탑승자는 무우가 또 탑승한다.
여기서도 경이한 방어력을 자랑하는데, 파운데이션이 다시 제조한 레퀴엠의 공격을 흠집도 없이 막아내고 발사된 빔포을 반사해 되받아 파괴시키는 대할약을 보여준다.
반사 후 방패를 버리고 이후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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