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스카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 아스카.jpg

신 아스카(シン・アスカ)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주인공이자 악역이다 최초의 페이크 주인공 싱하스카

캐릭터 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

생일 : C.E.57년 9월 1일

인종 : 코디네이터

별자리 : 처녀자리

혈액형 : O형

나이 : 16세

신장 : 168cm

체중 : 55kg

캐릭터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HINN ASUKA

신 아스카

고독한 크라잉보이

모든 것이 맘에 들지않는 그는 무슨 희망으로 살아야 할까?

증오와 혐오는 싸우는 힘이 되지만 그를 싸움이 없는 장소로 데려다주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지쳐서 무릎 꿇을 날이 온다.

대답을 요구하며 외치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가 발견할 수밖엔 없다...

— [출처] 뉴타입 2월호 인물소개 http://blog.naver.com/hinata88/140014124477

자프트와 지구 엽합, 쌍방에 큰 영향을 준 전쟁이 끝나고 2년후 사람들은 상처를 입었으면서도 미래를 향해서 전진할려고 하고 있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주인공 신 아스카는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짊어지며 임펄스 건담의 파일럿이 되어 자프트의 에이스로서 전쟁에 임하게 된다.

자프트군 미네르바의 크루 및 임펄스의 파일럿으로, 레드 슈트를 입은 자프트의 엘리트 파일럿임과 동시에 미네르바의 크루중에서 사관학교 동기생으로 친한 루나,레이,요우란 켄트,비노 듀플레가 있다.

이전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는 주인공이 지구연합군의 시점으로 시작 했었는데 이번엔 지구군의 숙적 코디네이터들의 국가 플랜트의 군대인 자프트군의 시점으로 시작, 게다가 민간인도 아니고 군인이다. 사실은 코디네이터이기는 하지만 원래 중립국 오브수장국의 사람이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죽어버리고 플랜트로 이민을 왔다.

작중에서 제대로 등장하기 전 때 제작진들이 자프트의 군인이 됐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기 싫어서인지 몰라도 탈리아가 코어 스프랜더를 발진시킬려고 명령할 때 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서 그를 불러"라는 등의 연출이 보여준다.

새로운 주인공에 대해서 그 때 당시 나름대로 팬들에게 주목받았었는데 처음에 등장하였을 때 임펄스의 3단합체 장면과 함께 용자검법을 보여주는 화려한 작화와 오프닝에서는 키라와 신의 대립을 보여주는 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근데 점점 가면갈수록 신의 인기 하락과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키라를 원했기 때문에(지금도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방송 종료된 뒤로도 뉴타입 잡지 남캐 인기순위 상위권에 들어었다)키라가 주인공으로 바뀌는 막장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스폰서측에서의 압력도 있다고 카더라)결국에는 신은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 비중과 함께 주인공 자리도 뺏기고 마지막 보스(듀랜달)의 악역이 된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지구연합군 독립기동대 팬텀페인(네오 로아노크 부대)이 아모리원에 있는'세컨드 스테이지'라는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지던 고성능 MS를 강탈하고 군사 스테이션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을 때 미네르바에서 급히 소드 임펄스로 신이 출격하고, 가이아,어비스,카오스를 3기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1]그 후에 강탈부대를 쫓기 위해 미네르바로 귀환한 후 우주로 나가 추적을 개시했다 이 때 신이 미네르바에서 아스란과 카가리를 처음으로 만났다.

유니우스 7 낙하 사건에서는 실패는 했지만 나름대로 활약을 하고 그 다음에 오브로 건너가 위령비 앞에서 키라랑 처음으로 만났다.[2]

가르나한에 있는 로엔그린 게이트를 파괴 시키고, 그 뒤에 듀랜달 의장의 면담에 참석하고 잠시 동안에 휴가를 받았는데, 마침 지구연합군 팬텀페인 부대도 근처에 있었는데 이 때 바닷가로 놀러간 스텔라와 우연히 만났다.

팬텀페인, 아크엔젤과 교전중에 하이네가 스텔라키라한테 당해버리고, 전투 후 로드니아 연구소에 가서는 스텔라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는데, 적군의 포로로 감금되어버린 스텔라를 신이 무단으로 풀어보리고 네오한테 넘겨줬다. 영창 감이지만 상황이 이렇다 저렇다 해서 다시 부대로 복귀후 베를린에서 데스트로이와 교전중에 네오한테서 탑승자가 스텔라라는걸 알게 된 후 멘붕

계속 추가중

카가리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해당 작품을 본 사람들은 알지만 아스란 다음으로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관계이다.

애초에 처음부터 영 만남이 시원치않았는데, 안 좋은 사건 때문에 가뜩이나 오브를 언짢어 했었는데 오브의 국가 원수라는 사람이 자프트가 군사력을 키우고 있다는 것에 얼토당치도 않은 이유로 비판을 하고[3]있으니 신은 화가나서 카가리를 대놓고 욕했는데 잘못하면 말다툼으로 번질려고 했었는데 팬텀페인 부대의 전함을 발견하여 다행히(?)이 정도만으로 끝났다국가 원수라는 사람이 입이 가벼워서, 아직 끝은 아니지만팬텀페인에공격이 실패로 끝나버리고 집합실에서 미네르바의 크루들이 유니우스 7 낙하에 대해 애기를 나누던중 요우란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하면서 오히려 내츄럴과의 분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니 플랜트 입장으로서는 좋지 않냐고 말하자 복도에서 어쩌다보니 그 애기를 들어버린 카가리가 또 화나서 코디네이터들은 아직도 그런 생각밖에 하지않냐고 뭐라하자 신이 요우란도 진심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대꾸하자 카가리 아주 딥하게 화가나고 그러자 신은 자기 가족들은 오브한테 살인당했다고 하고 자기들이 평화를 지키겠다는 이념만 말하고 이미 죽은 사람이 있다는 건 신경 안 쓰냐고 말하자 카가리는 멘붕, 신은 그대로 나가버리고 그 후에 유니우스 7 낙하 저지 작전이 실패로 끝난뒤 카가리가 또 망언을 해버려서 신이 또 분노하고 폭언을 날렸다.

그 후에는 한번도 만나서 애기 해본적이 없었고[4]나중에 마지막 편 가서도 제대로 화해도 하지 않았다...

당시 방영 때의 대부분의 의견으로는 신이 카가리한테 너무 나대거나, 무개념이란 말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로는 재평가가 있어서 신이 꼭 나쁘다는 의견도 많이 사그라들었다.

아스란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헬게이트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안티[편집 | 원본 편집]

방영 당시 수많은 안티를 거느렸던 캐릭터이다 너무 많이 까이다보니 나중에는 사소한거 가지고도 완전 까였다 캐릭터가 안티가 너무 많아서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한테도 전염돼서 괜한 성우한테도 안티가 생겼다 근데 성우도덩달아 까는 애들 같은 경우에는 싫어하는 이유가 신 아스카의 성우여서 아니면 목소리가 짜증나서, 맘에 안들어서, 캐릭터가 개념이 없는 캐릭터면은 성우도 개념없을 것 같아서라는 둥의 답없는 이유여서 당시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악플이라든지 그런거에 많이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담 시리즈의 숨겨진 하렘[편집 | 원본 편집]

플래그 꽂기로 유명한 '샤아 아즈나블'과 건담 시리즈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역하렘 히로인 '퀘스'를 능가하는 진정한 하렘이다. 원작만 따지고 보면 스텔라랑 루나밖에 없는데 슈퍼로봇대전Z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신에게 원작을 초월하는 호감을 보여주어서 진정한 하렘이되어 버렸다. 슈로대z에서 스텔라를 살리는 것도 있는데 만약에 슈로대z가 단순한 턴제 rpg게임이 아니라 로맨스물이었다면 "사랑과 전쟁" 같은 헬게이트가 되거나 아니면 러브코미디물이 되버리게 된다. 게다가 신은 다른 건담 주인공하고 다르게 고자도 아니다삼각관계도 아니고 사각관계... 패트릭 콜라사와를 능가하는 진정한 승자

이 항목 같은 경우 '슈로대z'를 플레이한 사람, 신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는 네타거리로 시드 데스티니를 다 본 사람이나 건담 시드 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애초에 항목 이름도 '숨겨진 하렘'이라고 적어 놓은 이유도 이 때문이기도 하다.

신의 담당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루나 성우랑 결혼한 것도 충공깽

각주

  1. 그러나 3대1이여서 어비스의 뒤치기로 당할 뻔하기도 했지만 그 때 자쿠 워리어에 타고 있던 아스란의 도움으로 모면했다.
  2. 이름이나 프리덤의 파일럿이란 거라든지 정작 중요한건 못 알고 손톱만큼만 애기한게 다.
  3. 근데 이 점에 관해서 모순이 있는데 오브도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듀랜달 의장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건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그것도 자프트 군인들 있는데서 대놓고 큰 소리로... 오브가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건 방어 수단만으로 쓴다는 전제가 붙긴 했지만 막상 나중에 가서는 자기들도 자프트 군을 공격하는 둥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전쟁을 스토리의 주축으로 쓰고 있는 작품에서 이런 설정 놓는 게 말이 안됨.결국에는 스토리 작가인 모로사와가 문제다
  4. 굳이 대자면 아카츠키와 데스티니의 교전, 근데 서로 애기도 한번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