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수찌

Lolca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26일 (월) 00:24 판 (→‎역사)

아웅 산 수 치(버마어: အောင်ဆန်းစုကြည်, 1945년 6월 19일 ~ )는 독립운동가인 아웅 산의 딸으로, 미얀마의 정치인이다.

개요

1962년 쿠데타로 인해 버마에 군사정권이 들어섰다. 8888 항쟁으로 물러섰지만 신군부가 들어서자, 이에 대해 비폭력을 표방하여 버마 군부 독재에 맞서 싸웠다. 이러한 공로로 1991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지만 15년동안 가택연금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에 수치가 미얀마의 국가자문위원회 위원과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민주화가 이루어진 듯 했지만 로힝야족에 대해 학살을 주도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벨 위원회는 유감을 표하고 있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