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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6년에 수찌가 미얀마의 국가자문위원회 위원과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민주화가 이루어진 듯했지만 [[로힝야족]]에 대해 학살을 주도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벨 위원회는 유감을 표하고 있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810372.html#cb ‘민주화 영웅’ 아웅산 수치의 신화, 산산이 부서지다], 경향신문, 2017. 09. 10.</ref><ref>[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e00a6be4b07560f396940f 아웅산 수치의 침묵: 미얀마의 지도자는 왜 로힝야족 학살을 무시하고 있는가], 허핑턴포스트, 2018년 4월 25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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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5일 (금) 02:11 기준 최신판
아웅산수찌(미얀마어: အောင်ဆန်းစုကြည်, 1945년 6월 19일~ )는 미얀마(버마)의 정치인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미얀마의 국부로 추앙받는 독립운동가 아웅산의 딸이다.
1962년 쿠데타로 인해 미얀마에 군사정권이 들어섰다. 8888 항쟁으로 물러섰지만 신군부가 들어서자, 아웅산수찌는 이에 대해 비폭력을 표방하여 버마 군부 독재에 맞서 싸웠다. 이러한 공로로 1991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지만 15년 동안 가택연금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에 수찌가 미얀마의 국가자문위원회 위원과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민주화가 이루어진 듯했지만 로힝야족에 대해 학살을 주도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벨 위원회는 유감을 표하고 있다.[1][2]
2021년 미얀마에 쿠데타가 다시 발생하면서 다시 구속됐다.
각주
- ↑ ‘민주화 영웅’ 아웅산 수치의 신화, 산산이 부서지다, 경향신문, 2017. 09. 10.
- ↑ 아웅산 수치의 침묵: 미얀마의 지도자는 왜 로힝야족 학살을 무시하고 있는가, 허핑턴포스트, 2018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