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형제단

180.226.25.228 (토론)님의 2015년 9월 20일 (일) 19:03 판
교도소의 절대자
— 갱스터 파라다이스 시즌 2

소개

미국의 백인 갱단. 주무대는 연방 교도소이나 밖에서도 활동한다. 백인 우월주의, 나치즘을 표방하나 실상은 핑계고 그냥 아일랜드 계면 가입 가능하다. 이들의 협력 조직 중 하나가 멕시칸 마피아고, 두목들 중 타일러 빙엄이 유대인 혈통인데다가 마이클 톰프슨이 미국 원주민 혈통인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입단 조건은 교도소 내에서 살인을 하는 것.

성향

살인이 이들의 알파와 오메가. 히스패닉이나 황인 갱단 뺨치는 수준으로 잔학무도하다. 조직 규율을 어기면 배신자의 일가족이나 철저하게 보복을 가하며 몇 천 킬로미터 떨어진 교도소 사이에도 암호편지, 모스 부호, 여성 밀사, 안보이는 잉크로 공격 신호를 내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과시용으로 이들에게 죽어나간 교도관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실제로 감옥내의 모든 살인 18%가 이놈들의 소행이다. 그 덕에 단원들 중 뛰어난 암살자들이 많으며 마피아들이 이들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직 체계는 엄격하고 단원들은 충성심이 높은 편이다. 감옥 안 두목의 부름을 받고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일도 있다. 마피아들도 이들을 만만하게 보진 않는다.

살인, 폭행, 마약 밀매, 갈취, 공갈 , 무기 밀매, 수감자 매춘, 투견이 주 업이다. 마약 밀매는 사회에 나간 단원들이 교도소로 보내준다.

규모

현재 규모는 200명에서 300명으로 추정된다. 왜 이렇게 규모가 작냐면 까다로운 입단 조건, 백인 우월주의 성향 때문이다. 그래도 백인이면 무조건 입단 가능하다는 규칙을 정하는 걸 보면 규모를 늘릴려고 노력은 하는 듯.

상징

토끼풀, 켈트 도해, 666, 나치 심볼 문신 등이 있는데, 특히 토끼풀 문신은 아리안 형제단 단원이 아닌 사람이 하면 백인이라도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