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출시일자 | 서력 2015년 7월 4일. |
|---|---|
| 작가 | ZAD. |
아르베도 스페라는 테일즈샵에서 발매된 비주얼 노벨이다. 절대 아르페도 스페라가 아니다.
등장인물
- 아모리 성우 유보라.
- 마키나 성우 이명희.
- 프시케 성우 김율.
- 주인공[1] 성우 남도형.
공개
네이버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티스토어)에서 발매되었다. 애플 앱스토어에선 아직 심의중인듯.
가격
4500원으로 책정되었다.
스토리
국내의 어느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가벼운 괴담물이다. 그런데 주인공 제외하면 이름들이 하나같이 다 외국식이다.
주인공은 한 건물의 위에 있는 플라네타리움 형태의 구조물을 보고, 이 구조물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는데다가 일반인은 사실상 진입이 불가능한 점에서 이 구조물이 2차원 세계[2]로 향하는 게이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평소에 2차원 세계에 가고 싶어하던 주인공은 이 건물에 잠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나 결과는 친구의 사랑의 매.
주인공과 친구가 카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카페 전원이 인터넷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후 소리 없는 전파벼락이 친 후 인터넷이 재개되고, 친구는 "전파량이 지나치게 늘어나다 보니 그게 중첩되어 허공에 스파크가 발생하였다."고 보았다.
주인공이 친구와 헤어진 이후 구조물의 사진을 찍으려는데 스파크가 주인공 쪽으로 친다. 그러다 휴대전화를 꺼내서 전파벼락에 대해 검색하려는데 휴대전화에서 자신을 아모리라고 소개하는 소녀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아모리를 바이러스 취급하지만 아모리는 자신이 인간이라 주장하고, 전형적 2D 캐릭터 모습을 하고 있는 아모리의 모습에서, 아모리가 2D 캐릭터가 된 원인을 밝히면 자신도 2D 캐릭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아모리를 도와 조사를 시작한다.
용어
- 전자승화
- 이 작품의 핵심 떡밥. 인간의 육체를 잃고 정신은 전자 데이터화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으로 육체를 잃으면 서버에서 떠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