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출시일자 | 양력 | 서력 2015년 8월 17일. |
|---|---|---|
| 음력 | 서력 2015년 7월 4일. | |
| 작가 | ZAD. | |
링크
아르베도 스페라는 테일즈샵에서 발매된 비주얼 노벨이다.
절대 아르페도 스페라가 아니다.
등장인물
- 아모리 성우 유보라.
- 마키나 성우 이명희.
- 프시케 성우 김율.
- 주인공[1] 성우 남도형.
공개
일단 네이버엡스토어에 먼저 공개되었다.
그리고 2시간 뒤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공개되었다.
가격
4500원으로 책정되었다.
스토리
국내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가벼운 괴담물이다.
그런데 주인공 제외하면 이름들이 하나같이 다 외국식이다.
주인공은 한 건물을 본다.
그리고 그 건물의 구조를 찾아내기 위해 잠입계획을 계획한다.
그런데 갑자기 데이터를 쓰고 있음에도 인터넷이 안되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 가게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동일한 현상을 겪었다.
그리고 소리 나지 않는 천둥 번개가 친 후 다시 인터넷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는 이러한 기묘한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전파량이 지나치게 늘어나다 보니 그게 중첩되어 허공에 스파크가 발생하였다. “ — 주인공 친구 왈, 가게에서
주인공은 말도 안된다고 일축하고 주인공의 친구는 그를 다시 비웃었다.
어찌됬건 주인공은 친구랑 헤어진 뒤 구체에 대해서 추론을 한다.
주인공이 태어난 시점에 구체건물 역시 세워졌다고 한다.
주인공은 2차원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굳건히 믿고 있는 듯 하다.나도 한번 가보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그곳.우리들의 지상락원.
어쨌거나 구체건물을 찍던 도중 갑자기 하늘이 번쩍였다.
이에 지나가던 사람이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이에 주인공은 괜찮다고 답한 뒤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어쨌든 주인공은 의구심을 품으면서 전파벼락에 대해 검색하려고 하는 데 갑자기 자신을 아모리라 소개하는 여성이 휴대폰에서 나타났다.
이에 주인공은 (만약 휴대폰 끄기를 골랐다면) 휴대폰을 끌려고 하나 아모리는 잠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무시하고 아모리를 바이러스 취급하여 강제종료 하려고 하나 아모리는 자신은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항변하였다.
참고로 아모리가 뭔지를 주인공이 물으니 아모리가 답하기를,
“ 나주 아 씨[2]에,모을 모에![3]이로울 리! “ — 아모리, 주인공 휴대폰에서
어쨌거나 아모리는 자신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소녀라고 말했고 혹시 소녀를 내칠 정도로 주인공이 매정한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주인공은 (만약 매정한 사람이라고 선택하면) 배터리를 뺴려고 하나 아모리의 협박에 중단하였다.
이에 주인공은 아모리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보았고 아모리는 키스를 해 달라고 했지만 액정 필름 맛..이었다고 한다.첫키스 맛이.
어찌되었건 곧 아모리는 자신을 학교에 데려다 달라고 하고 주인공은 수락하나 주인공은 지옥을 맛보았다.
그리고 아모리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본체 찾기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주인공은 그러면 뭘 줄 거냐고 했더니
아모리는 은행해킹하여 너님 계좌에 송금 드립을 쳤으나 주인공은 범죄자가 될 수 없다고 하여 거부하였다.
이에 아모리는 만약 자신이 본체를 찾는다면 나올 수 있다고 주인공에게 답하고,주인공은 본체가 어딨냐고 물었다.
이에 아모리는 FS201이라고 답하였다.주인공은 잠시 긴장 후 FS201이 어디냐고 물어보았고 아모리는
건물에 FS201라고 쓰여진 것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