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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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f Hitler 1889. 4. 20 ~ 1945. 4. 30

독일 총리 : 1933. 1. 30 ~ 1934. 8. 16 독일 총통 : 1934. 8. 17 ~ 1945. 4. 30

역사의 전개에 있어 특정 개인 한 명의 존재가 없더라도 역사의 흐름에 큰 영향이 없다는 말이 있다. A라는 인물이 큰 업적을 이뤘어도 이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일이며 시간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A를 대신할 다른 인물이 역사상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혹, 한 개인이 역사의 전개에 있어 대체불가능한 요소로 자리잡는 매우 드문 경우가 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는 그러한 대체불가능적 요소가 매우 극단적으로, 그것도 인류 역사에 있어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한 인물이다.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30~40년대 독일의 독재자. 지배민족과 노예민족이라는 고대사적의 개념을 20세기에 꺼내들어 타 민족에 대한 지배와 착취를 너무나 당연시한 극단적인 게르만 민족주의자이고 아리아인 우월주의에 빠진 사상 최악의 인종차별주의자. 특정 민족 전체를 멸절시키겠다는 망상을 실행에 옮긴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상 최악의 대량학살자.

그가 없었으면 제2차 세계 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설사 일어났더라 하더라도 세계대전 규모가 아닌 비교적 흔한 지역전쟁에 국한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관측이다. 좋든싫든 현대사회의 형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1인. 맨 위에서 언급한, 인류 역사에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한 대체불가능한 인물. 그의 악행을 모두 적기에는 위키 페이지의 여분이 부족할 지경이다.

생애

평범한 화가 지망생이지만 싹수가 보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전후

나치의 지도자에서 일국의 총리까지

제3제국과 위대한 독재자

끝없는 침략전쟁과 사상 최악의 범죄자, 종말

사상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