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2013년)

Stickcultur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2일 (금) 11:34 판 (말을 좀 더 문어체스럽고 격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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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퍼블리싱하고 맥시스에서 만든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글래스박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여 그래픽 면과 더불어 톱다운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톱다운 시뮬레이션과 사양과의 줄다리기를 잘못잡아서[1] 심시티 4의 중간 맵 수준의 엄청나게 좁디좁은 맵으로 심타운 혹은 심읍내라는 비난을 듣고 있으며, 초창기에 오직 온라인 모드만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시 서버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관계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나온 데다 맥시스가 망한 지금으로선 망한 게임 취급받는 중.

  1. 거기다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산을 처리한다고 발표를 해놓고서 실제로는 사실오 아니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일이 사람들의 열을 더 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