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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이마미야역은 서-동으로, 난카이 신이마미야역은 JR의 서쪽 끝자락에 북-남으로 배치되어 있다. 반대로 JR 신이마미야역의 동쪽 끝자락에 도부츠엔마에역(미도스지선 및 사카이스지선)이 있다. 주변 역세권으로 신세카이, 텐노지 동물원, 그리고 저가 [[비즈니스 호텔]]를 흔히 언급한다. | JR 신이마미야역은 서-동으로, 난카이 신이마미야역은 JR의 서쪽 끝자락에 북-남으로 배치되어 있다. 반대로 JR 신이마미야역의 동쪽 끝자락에 도부츠엔마에역(미도스지선 및 사카이스지선)이 있다. 주변 역세권으로 신세카이, 텐노지 동물원, 그리고 저가 [[비즈니스 호텔]]를 흔히 언급한다. | ||
이 역 자체의 기능으로 따지자면 오사카 남부에서는 가히 환상적으로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역에서 '''직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오사카 시내의 난바(난바역)와 우메다(오사카역), 사천왕사(=시텐노지, 텐노지역), 츠루하시, [[오사카성]](오사카조코엔역)이 있고, 오사카 밖 남쪽으로 간사이 국제공항 및 사카이 시, [[와카야마]] 시에 서쪽으로는 [[나라]]시 ([[호류지]] 경유)까지 아우른다. 도부츠엔마에역에서 한큐 전철로 가거나 JR오사카역에서 한 번 갈아타기 만으로 [[고베]](및 아리마온천)방면 혹은 [[교토]](교토역, 카와라마치역, 아라시야마역)방면까지도 닿는다. | 이 역 자체의 기능으로 따지자면 오사카 남부에서는 가히 환상적으로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역에서 '''직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오사카 시내의 난바(난바역)와 우메다(오사카역), 사천왕사(=시텐노지, 텐노지역), 츠루하시, [[오사카성]](오사카조코엔역)이 있고, 오사카 밖 남쪽으로 간사이 국제공항 및 사카이 시, [[와카야마]] 시에 서쪽으로는 [[나라]] 시 ([[호류지]] 경유)까지 아우른다. 도부츠엔마에역에서 한큐 전철로 가거나 JR오사카역에서 한 번 갈아타기 만으로 [[고베]](및 아리마온천)방면 혹은 [[교토]](교토역, 카와라마치역, 아라시야마역)방면까지도 닿는다. | ||
그러나 신이마미야역 자체의 역세권은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난카이 신이마미야역 바로 남쪽으로 일명, '[[아이린 지구]]'라고 하여 일용직 노동자와 노숙자가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곳이 있다. 한국의 서울역,영등포역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외부에서 접근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과거 오사카에서 노숙자를 대거 모아버린 실책을 냈을 당시 가장 먼저 희생당한 곳이기 때문이다. 역에서 내리면 주변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낡아 보이고 뭔가 분위기가 싸하다. | 그러나 신이마미야역 자체의 역세권은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난카이 신이마미야역 바로 남쪽으로 일명, '[[아이린 지구]]'라고 하여 일용직 노동자와 노숙자가 오사카에서 가장 많은 곳이 있다. 한국의 서울역,영등포역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외부에서 접근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과거 오사카에서 노숙자를 대거 모아버린 실책을 냈을 당시 가장 먼저 희생당한 곳이기 때문이다. 역에서 내리면 주변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낡아 보이고 뭔가 분위기가 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