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오쿠보 新大久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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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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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햐쿠닌초 1초메 10-15 |
| 번호 |
JY 16 |
| 노선 | 야마노테선 0.0 km |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
| 개업일 | 1914년 11월 15일 |
| 코드 | TYO (여객 안내) |
| 승강장 | 1면 2선 |
新大久保駅 / Shin-Ōkubo Statio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JR 히가시니혼 야마노테선의 역. 인근에 코리아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2001년 1월 26일 유학생 이수현씨의 사망사고가 있었던 역으로, 취객 사카모토 세이코가 선로에 추락하자 취객을 구조하기 위해 이수현씨가 뛰어들고, 이어 사진작가 세키네 시로씨도 뛰어들었다. 하지만 열차가 진입중이었고, 역사 구조물의 특성상 대피 공간이 없어 3명 모두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후 추모비가 세워졌으며 발차 멜로디가 한국 지하철의 그것으로 교체되었다.
현지 발음은 '오오쿠보'다. 즉 '오' 자를 길게 발음해야 한다. 한글 그대로 '오쿠보' 라고 발음하면 현지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니 주의할 것.
승강장 정보[편집 | 원본 편집]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역세권[편집 | 원본 편집]
이 주변에는 코리아타운이 위치해 있다. 한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가게엔 항상 K POP을 틀어 놓는다. 사실, 한국적인 지역이라 유학생이나 현지 음식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찾아갈 만한 메리트가 없는 곳이다. 식당의 음식값이 한국보다 비싸고 맛도 떨어져서 거주하는 한인들은 주로 한국의 식자재를 구매할 때 들르는 정도라고 한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주변에 요한교회( 요도바시 한인교회) 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 한국인에게 끈질기게 전도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또 최근에는 도를 아십니까가 이곳에 진출하여 악명을 떨치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로 데뷔시켜 준다는 파렴치한 수법도 썼다고... 그 사건을 경찰이 수사 했다고 하는데 아주 나라망신이 따로 없다...
골목 부근에 러브호텔이 있는데 밤 9시가 넘으면 타칭보가 모텔에 서서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일종의 길거리 윤락녀인데 성매매 자체가 애초에 불법이기도 하지만 순수 성매매가 아니라 성매매를 빌미로 유인한 다음 불법이라 신고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서 절도행각을 벌이거나 불량배 무리들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돈을 주지 않으면 미성년자와 성매매 했다고 신고하겠다면서 금품을 빼앗는 범죄에 당할 위험이 높다. 주로 가출 청소년들이 이런일을 벌인다고. 설령 순수 성매매라 하더라도
여자들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걸렸다간 처벌 수위가 높고 영영 일본 땅을 못밟게 되는 수가 있다. 성병의 위험은 덤이다. 이런 문제 때문인지 최근엔 골목 부근에 도보순찰을 자주 나온다.
타칭보의 경우 신주쿠의 오쿠보 공원 골목 부근에도 저녁만 되면 출몰한다. 최근엔 토요코 키즈 라는 가청소년들도 이곳을 돌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