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신비아파트 444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편에 등장하는 귀여운 도깨비. 성우는 조현정. 신비아퍼트가 100년이 되는 날에 태어났다 하지만, 고스트볼의 비밀 24화에서 신이 내려 보낸 사자임이 밝혀진다.
소개
사실 개요에서도 서술했듯이 신비는 신비아파트가 100년이 되는 해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신의 뜻으로 보내준 것. 하지만 신비아파트 444호에서는 화수가 적은 탓에 신비가 신이 보낸 사자였다는 것을 숨기고 있었던 것 같다. 신비는 옛날 한국 민속에 나오는 전통적인 도깨비들처럼 요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가 있다. 1화 후반부에서는 하리와 두리가 벽수귀를 승천시킨 보답으로 고스트 피규어와, 고스트볼을 만들어주고, 17화에서는 헤론을 승천시킨 대가로 구인남이 푹 빠졌던 로봇 청소기를 멀쩡한 상태로 만들었다.
지하국대적 소멸에 필요한 존재
지하국대적은 인간이나 귀신의 힘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그를 없애기 위해서는 신이 내려 보낸 존재의 희생이 필요하다.
(강림이가 집에서 찾아낸 고문서의 내용)
사실상 지하국대적과 신비는 신이 만들어낸 존재들이다.지하국대적은 본래 대천사였지만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지옥에 떨어트린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옥의 8대의 사탄을 흡수하여 일명 어둠의 왕이라는 타락한 악마가 된 것이고,신비는 신이 지상의 인간들과 친구가 되어 달라는 신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지상에 내려 온 것.때문에 강림이가 찾아낸 고문서의 내용처럼 지하국대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신의 힘이 필요하기에 강림이는 22화에서 나방 귀신 림 샤이코스를 미끼로 풀어놓고,납치하여 옥상에서 신비를 이용해 지하국대적을 없앨 의식을 치르려 한 것이다.
최후
24화 중간 장면에서,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신비의 힘으로 지하국대적이 죽는 바와 동시에 신비 또한 소멸된다.
부활
그는 지하국대적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으나 끝장면에서 부활해 하리와 두리의 곁으로 돌아온다.후속작이 있음을 알리는 예고인지,아니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기 위함인지는 모른다.근데 2017년9월19일에 투니버스 블로그에 11월9일에 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 탄생 소식이 공개.투니버스 운영자의 1:1 문의에 따라 이것은 가짜가 아닌 진실이었으며,24화 끝장면에서 신비가 하리와 두리의 곁으로 돌아온 건,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기 위함이 아닌 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 탄생을 알리는 일종의 쿠키영상이었다는 확실이 드러났다.
고스트 스쿨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에서는 에피소드가 끝나면,신비가 교사의 복장을 하고,각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귀신들을 알려준다.본 에피소드에서 흉측하거나 무섭게 생긴 귀신들도 여기에서는 귀엽게 변경되었다.여담으로 처녀귀신이 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