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Siri)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환경과 macOS에서 작동하는 인공 비서 소프트웨어다. 음성 문답이 주된 인터페이스지만 사파리와 Spotlight 검색, SIRI 제안과 같은 영역에서도 기계학습과 웹 검색 기능을 수행하며 작동한다. iOS 12에서부터는 단축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작을 자동화하거나 원하는 여러 과정을 실행시킬 수 있다.
iOS 기기에서는 홈 버튼을 꾹 누르면 활성화 되고 설정에서 시리를 켜고 끌 수 있다. 또 '시리야' 라고 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기능도있다. 마찬가지로 켜고 끌 수 있다.근데 잘 안 된다.
명령어[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을 물어보거나 전화를 하라는 등 기본적인 일도 시킬 수 있고 검색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기본적인 예[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인 예는 아래 몇 가지가 있다.
- 홍길동에게 전화 해
- 지금 몇시야?
- 리브레위키라고 검색 해
- 홍길동에게 지금 간다고 문자보내
유머[편집 | 원본 편집]
시리는 안드로이드와 달리 유머 감각이 많이 있고 말도 자연스럽다. 유머를 들어 볼 수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바보 외 욕설: 절규함
- 조용희 해!: 말은 하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음
- 자비스: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자비스와 관련되서 말함
- 비트박스 해봐: 비트박스 함
- 노래 불러봐: 음치라고 부르지 않음
- 옛날이야기 해줘: 이 유머를 듣기는 조금 힘든데 시리가 계속 시치미를 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물어보면 매우 긴 시리 이야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