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myself
소개부터 영어다
이 항목은 영포자들도 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집단연구문서다. 문법, 회화 등을 이 문서에서 쉽게 정리해 영포자들이 영어를 다시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이 문서의 목표다. 영어는 전세계의 언어들을 모아서 봤을 때 굉장히 쉬운 언어이다. 언어유형학으로는 사실상 고립어로 순서(어순)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학습을 한다면 매우 많은 도움이 된다.
Foreword
-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영어도 결국 사람이 쓰는 언어라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세상에는 '영어밖에 모르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 즉, 사실 영어를 배우는 데 한국어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1] 다시말해, 9살짜리 미국 꼬맹이는 지시대명사 that과 관계대명사 that 둘 다 그냥 'that'일 뿐인 것이다. 또 To 부정사의 to와 전치사 to도 그냥 'to'일 뿐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고민해본다면 영어 학습의 '그 어떤 것'을 깨달을 수
도있다.
- 또 한가지 중요한점은 다른 외국어에도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모든 영어의 단어나 숙어가 한국어와 1:1로 치환되지 않는다는점이다. 만약 해당 단어가 한국말로 치환이 어려우면 그냥 해당 단어나 숙어를 통째로 외워라. 어설프게 모든 단어를 한국어로 치환을 하면 오히러 나중에 더 큰 혼란이 오게 된다. 엄청 쉬운예로 컴퓨터는 뭘로 번역을 할 것인가? 정확한 한국어 정의를 모르겠다면 그냥 단어째로 외워라. 그게 진리인 경우가 꽤 많다. 만약 위키러가 완벽한 번역을 해야 한다면 모를까, 그 외의 경우는 그냥 저렇게 하는게 속편하다!
문법
시제
조동사
수동태
동명사
부정사
분사
품사 관련 용어
명사
관사
동사
be 동사
한국어에는 없는 개념이라 처음 배울 때 난해할 수 있다. 실제로 만나본... 영포자중에서 be동사를 B동사라 아는 경우도 꽤 있었다.
형용사
부사
전치사
be동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어에는 없는 것. 이 쪽은 품사 자체가 없다!
매우 대충 설명하자면 우리말의 조사다. 조사는 조산데 말 앞에 갖다 붙인다.
즉, 에-한국어 대입하자면 와-이 도-같다고 볼 수 있다. 뭐라고요?
만약 동사 뒤 목적어 자리에 전치사가 왔다면, 그 동사는 목적어가 없다고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