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4번째 줄: | 14번째 줄: | ||
== 더 자세한 경기 진행방식을 알아 봅시다!! == | == 더 자세한 경기 진행방식을 알아 봅시다!! == | ||
공격과 수비가 결정 됐다면 각각의 스페셜 팀(Special Team)들이 나온다.(자세한 것은 아래 후술한 포지션 참고) 수비역할을 맡게 된 팀은 상대팀에게 공을 차서 건네준다. 그와 동시에 공격 팀을 향해 달려든다. 이것을 킥 오프(Kick-Off)라고 한다. 건네준 공을 공격역할을 맡은 팀이 건네 받고, 전진한다. 수비가 공을 가진 선수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득점을 내주게 되고, 저지에 성공한다면 저지 당한 위치에서 공격팀의 공격을 시작한다. 경기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12분, [[대학교]]/프로 기준으로는 15분이며 {{ㅊ|쿼터성애자 미국답게}}쿼터제이다. 프로기준으로 15분, 4쿼터로 진행된다. 공격팀은 4번이라는 공격기회가 한정되어있다. 물론 4번만에 상대의 땅을 다 먹어야 | 공격과 수비가 결정 됐다면 각각의 스페셜 팀(Special Team)들이 나온다.(자세한 것은 아래 후술한 포지션 참고) 수비역할을 맡게 된 팀은 상대팀에게 공을 차서 건네준다. 그와 동시에 공격 팀을 향해 달려든다. 이것을 킥 오프(Kick-Off)라고 한다. 건네준 공을 공격역할을 맡은 팀이 건네 받고, 전진한다. 수비가 공을 가진 선수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득점을 내주게 되고, 저지에 성공한다면 저지 당한 위치에서 공격팀의 공격을 시작한다. 경기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12분, [[대학교]]/프로 기준으로는 15분이며 {{ㅊ|쿼터성애자 미국답게}}쿼터제이다. 프로기준으로 15분, 4쿼터로 진행된다. 공격팀은 4번이라는 공격기회가 한정되어있다. 물론 4번만에 상대의 땅을 다 먹어야 되는것은 아니다. 4번의 공격기회 동안 10야드(약 9M)의 땅을 먹는데 성공한다면 새로운 공격기회(4번)이 주어진다. 즉, 10야드(약 9M)마다 새로운 공격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만약, 10야드(약 9M)를 먹지 못했다면, 공격권은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 ||
공격권이 4번 주어진다고 했지만, 4번을 꽉 채워서 공격 진행을 하진 않는다.(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이게 왜? 라고 하겠지만 끝까지 읽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3번째 공격이 끝나고 킥 오프(Kick-Off) 상황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팀(Special Team)이 나와 공을 상대방에게 건네주는데 이것을 푼트(Punt)라고 한다. 아까 4번의 공격을 꽉 채워서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4번째 공격이 실패하게 된다면 진행하고 있던 위치에서 공-수만 바꿔 진행하게 된다. 즉 푼트(Punt)를 하면 상대팀에게 땅을 덜 내줄 수 있는데, 굳이 내 땅을 상대팀에게 더 내주면서까지 공격을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4번째 공격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점수 차가 벌어져 있을 때와 퍼스트 다운(First Down, 새로운 공격기회를 얻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을 때이다. 그렇다고 시간이 널널한데 퍼스트 다운을 얻을 수 있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않는다. | 공격권이 4번 주어진다고 했지만, 4번을 꽉 채워서 공격 진행을 하진 않는다.(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이게 왜? 라고 하겠지만 끝까지 읽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3번째 공격이 끝나고 킥 오프(Kick-Off) 상황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팀(Special Team)이 나와 공을 상대방에게 건네주는데 이것을 푼트(Punt)라고 한다. 아까 4번의 공격을 꽉 채워서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4번째 공격이 실패하게 된다면 진행하고 있던 위치에서 공-수만 바꿔 진행하게 된다. 즉 푼트(Punt)를 하면 상대팀에게 땅을 덜 내줄 수 있는데, 굳이 내 땅을 상대팀에게 더 내주면서까지 공격을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4번째 공격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점수 차가 벌어져 있을 때와 퍼스트 다운(First Down, 새로운 공격기회를 얻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을 때이다. 그렇다고 시간이 널널한데 퍼스트 다운을 얻을 수 있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