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토론:숨 쉬듯 부는 틴 휘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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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제목 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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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에 이 문서에 알맞은 제목을 정해달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숨만 쉴 줄 아는 사람도 불 수 있는 틴 휘슬 이야기'와 '숨만 쉴 줄 알아도 불 수 있는 틴 휘슬' 두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전 '숨만 쉴 줄 알아도 불 수 있는 틴 휘슬'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본문에서도 리코더보다 소리 내기 쉽고 숨만 불어넣으면 소리가 난다는 서술이 있었으니 저 제목이 적절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사용자:Bryson|Bryson]] ([[사용자토론:Bryson|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9:1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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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듯 부는 틴 휘슬'''도 괜찮을거 같아요.--[[사용자:Mykim5902|Centrair]]<small>(센트레아)</small> ([[사용자토론:Mykim5902|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9:15:50 (KST)
:'''숨 쉬듯 부는 틴 휘슬'''도 괜찮을거 같아요.--[[사용자:Mykim5902|Centrair]]<small>(센트레아)</small> ([[사용자토론:Mykim5902|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9: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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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표를 얻은 '''숨 쉬듯 부는 틴 휘슬'''이 채택되었습니다. 제목 바꾸겠습니다.--[[사용자:Bryson|Bryson]] ([[사용자토론:Bryson|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20:04:29 (KST)
4표를 얻은 '''숨 쉬듯 부는 틴 휘슬'''이 채택되었습니다. 제목 바꾸겠습니다.--[[사용자:Bryson|Bryson]] ([[사용자토론:Bryson|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20:04: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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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에 관해 ==
{{완료된 토론 시작}}
맨날 피리 부냐는 소리 듣는 것이 마땅찮고, 악기 이름 알려 주느라 정신 없으신 건 알겠는데, 그 아래의 비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악기 중에 ‘피리’라는 명칭이 있다고 해서 ‘피리’를 그 뜻으로만 써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문 몇 가지만 해 보면 금방 답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오페라 ‘마술피리’의 ‘피리’는 국악기일까요? ‘피리 부는 사나이’는 국악기 연주자입니까? 적(笛) 자를 ‘피리 적’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피리’는 국악기를 뜻합니까? 셋 다 아니죠? 즉 국악기 ‘피리’가 있음에도 ‘피리’라는 우리말은 그냥 관악기, 혹은 어떠어떠한 종류의 관악기를 일컫는 말로 얼마든지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길쭉하게 생겼고 세로로 잡고 부는 관악기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두 번째 풀이로 “속이 빈 대에 구멍을 뚫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을 제시하고 있구요. ‘피리’가 국악기 이름임에 너무 경도되신 나머지 부적절한 비판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악기 이름을 몰랐겠죠. 그럼 이름을 모르는 그 악기를 일컫기 위해 그런 종류의 악기를 대충 부르는 일반적인 명칭 혹은 그와 비슷한 명칭을 가져다가 일컬었겠네요. 예를 들어 ‘피리’라든가요. 이처럼 보편적인 우리말 화자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만큼,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주 전후로 연주자 혹은 사회자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말로 소개를 한다면 충분히 그 이름이 각인되지 않을까요. 그런 방법을 찾으시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휴면유동닉|휴면유동닉]] ([[사용자토론:휴면유동닉|토론]]) 2015년 8월 15일 (토) 19:19: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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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일 (목) 06:39 기준 최신판

문서 제목 정하기[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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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에 이 문서에 알맞은 제목을 정해달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숨만 쉴 줄 아는 사람도 불 수 있는 틴 휘슬 이야기'와 '숨만 쉴 줄 알아도 불 수 있는 틴 휘슬' 두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전 '숨만 쉴 줄 알아도 불 수 있는 틴 휘슬'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본문에서도 리코더보다 소리 내기 쉽고 숨만 불어넣으면 소리가 난다는 서술이 있었으니 저 제목이 적절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yson (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9:11:44 (KST)

숨 쉬듯 부는 틴 휘슬도 괜찮을거 같아요.--Centrair(센트레아) (토론) 2015년 6월 13일 (토) 19:15:50 (KST)
  1. 숨만 쉴 줄 아는 사람도 불 수 있는 틴 휘슬 이야기
  2. 숨만 쉴 줄 알면 불 수 있는 틴 휘슬
    1. 찬성--Bryson (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00:05:25 (KST)
  3. 숨 쉬듯 부는 틴 휘슬
    1. 찬성--Centrair(센트레아) (토론) 2015년 6월 15일 (월) 23:57:01 (KST)
    2. 찬성 틴 휘슬은 잘 모르지만 느낌이 좋네요. --sternradio (토론) 2015년 6월 15일 (월) 23:58:12 (KST)
    3. 찬성 --눅세 (토론|기여) 2015년 6월 15일 (월) 23:58:24 (KST)
    4. 찬성 --마로니에 (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09:07:19 (KST)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6일 화요일 오후 8시에 투표를 마감하겠습니다.--Bryson (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00:05:25 (KST)

4표를 얻은 숨 쉬듯 부는 틴 휘슬이 채택되었습니다. 제목 바꾸겠습니다.--Bryson (토론) 2015년 6월 16일 (화) 20:04:29 (KST)

11번에 관해[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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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피리 부냐는 소리 듣는 것이 마땅찮고, 악기 이름 알려 주느라 정신 없으신 건 알겠는데, 그 아래의 비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악기 중에 ‘피리’라는 명칭이 있다고 해서 ‘피리’를 그 뜻으로만 써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문 몇 가지만 해 보면 금방 답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오페라 ‘마술피리’의 ‘피리’는 국악기일까요? ‘피리 부는 사나이’는 국악기 연주자입니까? 적(笛) 자를 ‘피리 적’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피리’는 국악기를 뜻합니까? 셋 다 아니죠? 즉 국악기 ‘피리’가 있음에도 ‘피리’라는 우리말은 그냥 관악기, 혹은 어떠어떠한 종류의 관악기를 일컫는 말로 얼마든지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길쭉하게 생겼고 세로로 잡고 부는 관악기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두 번째 풀이로 “속이 빈 대에 구멍을 뚫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을 제시하고 있구요. ‘피리’가 국악기 이름임에 너무 경도되신 나머지 부적절한 비판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악기 이름을 몰랐겠죠. 그럼 이름을 모르는 그 악기를 일컫기 위해 그런 종류의 악기를 대충 부르는 일반적인 명칭 혹은 그와 비슷한 명칭을 가져다가 일컬었겠네요. 예를 들어 ‘피리’라든가요. 이처럼 보편적인 우리말 화자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만큼,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주 전후로 연주자 혹은 사회자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말로 소개를 한다면 충분히 그 이름이 각인되지 않을까요. 그런 방법을 찾으시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휴면유동닉 (토론) 2015년 8월 15일 (토) 19:19:0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