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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PC 꾸미기 ==
== 스트리밍 PC 꾸미기 ==
* 인터넷 회선
* 인터넷 회선
*: 최소 초당 수메가비트 정도의 업로드 대역폭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 데, [[케이블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트위치 등)를 이용하는 경우 대역폭이 좁아서 영상 업로드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최소 초당 수메가비트 정도의 업로드 대역폭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 데, 비대칭 인터넷([[ADSL]], [[케이블 인터넷]] 등)을 사용하거나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트위치 등)를 이용하는 경우 대역폭이 좁아서 영상 업로드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사양 (게임&스트리밍 겸용)
* 사양 (게임&스트리밍 겸용)
*: 게임 사양+α가 필요하다. 트랜스코딩은 특히 [[CPU]]를 많이 먹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사양으로 뛰어들었다간 버벅임의 지옥이 열리거나 화질을 크게 낮춰야 할 것이다.
*: 게임 사양+α가 필요하다. 트랜스코딩은 특히 [[CPU]]를 많이 먹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사양으로 뛰어들었다간 버벅임의 지옥이 열리거나 화질을 크게 낮춰야 할 것이다.

2018년 1월 5일 (금) 10:59 판

스트리밍(Streaming)은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를 실시간 송출하는 기법이다. 인터넷 방송(Internet broadcasting)의 기본 토대로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1인 방송국이 할 수 없는 대량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

스트리밍의 첫 등장은 95년의 리얼라디오이다. 90년대에 접어들면서 개인에게 보급되는 인터넷 대역폭이 10Mbps급으로 상향되고 멀티미디어가 보급되면서 VOD(Video on Demend) 업체들이 등장했다.

이는 UCC시대가 개막하면서 유튜브를 비롯한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가속화되었으며, 실시간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가 등장하면서 1인 방송 시대가 열렸다.

종류

  • 음성 방송
    음성 방송은 초창기부터 널리 보급되었던 방법으로 실시간 방송이어도 성능을 크게 먹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라디오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수요기반(on Demend) 음원 사이트도 등장했으며 음악을 받아두지 않더라도 인터넷만 있다면 (돈을 내고)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영상 방송
    영상 방송은 상당히 자원을 까먹는 데, 용량이 크니 대역폭을 많이 먹는 건 둘째치고 실시간 방송시 트랜스코딩에 성능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1인 방송국으로부터 원본을 송신받아 시청자들에게 뿌려주는 역할을 하며, 저사양 시청자들에게 적절한 화질로 트랜스코딩해주는 역할도 한다.

스트리밍 PC 꾸미기

  • 인터넷 회선
    최소 초당 수메가비트 정도의 업로드 대역폭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 데, 비대칭 인터넷(ADSL, 케이블 인터넷 등)을 사용하거나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트위치 등)를 이용하는 경우 대역폭이 좁아서 영상 업로드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사양 (게임&스트리밍 겸용)
    게임 사양+α가 필요하다. 트랜스코딩은 특히 CPU를 많이 먹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사양으로 뛰어들었다간 버벅임의 지옥이 열리거나 화질을 크게 낮춰야 할 것이다.
  • 사양 (스트리밍 전용)
    스트리밍만 필요하다면 의외로 중급기 정도로 타협할 수 있다. i3 정도면 무난히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원본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받거나 캡쳐 카드를 이용해 추출하면 된다. 최신 콘솔은 출력에 DRM이 걸리니 DRM 해석이 가능한 캡쳐 카드가 필요하다. NAS 같이 저장된 영상을 개인적으로 스트리밍하고자 하는 경우 최신 셀러론 정도면 충분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