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사의 스니커즈
동명의 Sneakers
밑창이 고무로 된 운동화로, 주로 일상용으로 신고 다니는 신발이다. 캔버스화라고 하기도 한다. 슬금슬금 접근한다는 뜻의 영단어 Sneak에서 따온 명칭으로, 실제로 밑창이 고무라서 소리가 잘 나지 않고 접지력이 좋다. 다만 컨버스 같은 신발들은 운동하기엔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런닝화 같은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높이에 따라 로우탑, 혹은 하이탑으로 나뉘는데, 발목을 덮을 정도로 높은 건 하이탑, 발목을 덮지 않게 낮은 건 로우탑이라고 한다. 슬립온 특성은 로우탑 스니커즈에만 해당하고, 하이탑은 신발끈 운동화나 부츠와 비슷하다. 이런 면이 데크 슈즈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