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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끓는 물에 깨트려서 반쯤 익힌 음식인데, 영어로는 이 과정을 Poach했다고 말한다. 서양 요리인 [[에그 베네딕트]]에도 들어가고, 한국 요리인 [[비빔밥]]에도 들어가는데, 약간 [[계란프라이]]같은 위치라고 보면 된다. | [[달걀]]을 끓는 물에 깨트려서 반쯤 익힌 음식인데, 영어로는 이 과정을 Poach했다고 말한다. 서양 요리인 [[에그 베네딕트]]에도 들어가고, 한국 요리인 [[비빔밥]]에도 들어가는데, 약간 [[계란프라이]]같은 위치라고 보면 된다. | ||
한국인들이 수란을 가장 많이 접하는 건 아마 [[인스턴트 라면]]을 끓일 때 넣는 계란일 것이다. 똑같이 끓는 물에 계란을 깨뜨리고 익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넣자마자 계란을 풀어서 형체 없이 익히는 건 흔히 말하는 '수란'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계란을 넣은 후 끝까지 풀지 않으면 삶은 달걀 비슷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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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일) 13:49 기준 최신판
Poached Egg
달걀을 끓는 물에 깨트려서 반쯤 익힌 음식인데, 영어로는 이 과정을 Poach했다고 말한다. 서양 요리인 에그 베네딕트에도 들어가고, 한국 요리인 비빔밥에도 들어가는데, 약간 계란프라이같은 위치라고 보면 된다.
한국인들이 수란을 가장 많이 접하는 건 아마 인스턴트 라면을 끓일 때 넣는 계란일 것이다. 똑같이 끓는 물에 계란을 깨뜨리고 익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넣자마자 계란을 풀어서 형체 없이 익히는 건 흔히 말하는 '수란'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계란을 넣은 후 끝까지 풀지 않으면 삶은 달걀 비슷하게 된다.
레시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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