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던전앤파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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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스킬|소드마스터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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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일 (일) 14:52 판

개요

DandFSwordmaster.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소드 마스터(Sword Master) 노블레스(Noblesse) -
"발검술과 마법을 접목시킨다… 이단이라 불리던 이 두 행위를 접합시켜 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제국이 오랫동안 각지의 검술과 무술을 집대성시켜 발전시킨 궁극의 검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발검술'이라 불리는 검술이었다.

하지만 보통의 제국의 검사들은 'Unsheathe the sword' 즉, 검을 뽑음으로서 선전 포고를 하는 것이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왔다. 그에 반해 발검술은 검을 검집에 넣고 시작하는 검술로서 쾌검을 이용해 순식간에 검을 뽑아 적을 제압하는 검술이었다. 이러한 발검술은 다른 보통의 검사들에게 이단으로 불리며 매도되었고 그 악명 때문인지 발검술을 익히려는 사람은 점차 줄어만 갔다. 이후로 발검술은 일부 귀족 가문에서만 전수되었을 뿐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금지된 검술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발검술은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 것처럼 보였다.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자들이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다.

소드마스터라 불리는 검사들은 이 발검술을 이용해 새로운 류파의 검술을 만들어 냈으며 마수에서 나오는 전이 에너지로 검에 마법을 부여하거나 그 형태를 변형시켜 더욱 강한 검술을 선보이게 된다. 제국은 이 매력적이고 위험한 검술을 받아들여야 할지 금지시켜야 할 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다. 만약 받아들인다면 제국의 영토를 더욱 크게 확장할 수 있겠으나 언젠가는 그 칼끝이 제국을 향할 것이다. 제국이 선택한 답안은 지극히 그들다운 선택이었다.

'발검술은 제국의 이름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그 이외의 집단에서 사용시 제국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 즉시 처형할 것이다.'

소드마스터는 던전앤파이터의 직업군으로 여귀검사의 상위직종이다.

특징

스토리

1차각성 - 노블레스

"거대한 태양이 솟아올랐다. 그 무엇보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 모든 것을 집어 삼키려는 듯 태양은 지지 않고 끝없이 타오른다. 바짝 타들어가는 대지에서는 곡식이 자라지 않고 열기로 인해 강도 호수도 바닥을 드러내는 구나. 목숨을 죄어오는 태양볕 아래 민중들의 눈만 촉촉히 젖어드네. 태양은 이윽고 그 눈물마저 말려버릴 것이오 형제들이여. 아직 그대들의 몸에도 뜨거운 피가 흐르는가? 오직 들끓는 붉은 피만이 저 뜨거운 태양을 잠재울지니 붉은 깃발 아래 짓밟혀도 사그러들지 않는 이 분노가 나의 피를 그대들의 피를 역류시켜 저 태양을 잠식시킬 것이다. -노블레스"

명예로운 제국군에게 알린다. 제국령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 불경한 시는 노블레스라는 집단이 시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제국군은 이 방을 발견하는 즉시 모두 회수하여 태워야 하며 해당 시를 노래하거나 필사하는 자들도 모두 잡아들여야 할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노블레스라 불리는 집단의 체포이다. 이들은 제국의 검술과 기술, 마법을 익힌 자들로 제국에 반기를 든 급진파 테러리스트들이다. 노블레스는 최대한 생포를 하여 잡아들이되 만약 반항한다면 즉결 처분해도 좋다. 노블레스를 생포한 병사에게는 2계급 특진, 즉결 처분한 병사에게는 1계급 특진의 포상을 지급할 것이다.

이상은 위대한 황제 레온 리히트리 3세 전하의 명을 받들어 제국 제1 기사단장 반이 선포하는 바이다.

결투장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