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화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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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장르 | 에세이 만화, 정신의학 |
연재처 | 주플레 NEWS |
《섹스 의존증이 되었습니다.》(セックス依存症になりました。)는 일본의 츠시마 류타가 그린 에세이 만화다. 슈에이샤에서 간행하는 주간 플레이보이의 뉴스 사이트 주플레 NEWS에서 2018년 4월 1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에로 만화가 아니며, 소위 섹스 중독이라고도 하는 성 의존증을 다루는 만화다. 실화에 바탕을 둔 민감한 이야기이기에 작가 본인이 모델인 주인공 '츠시마 류타' 말고는 등장인물들의 실명이 명시되지 않는다.
줄거리
이 이야기에 대해서: 비교적 여성에게 인기가 많고 섹스를 중심으로 인생을 살던 주인공 츠시마 료타. 과거에 사귀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의심을 받아 애인에게 폭력을 받은 그는 그때부터 몸에 이변을 느끼기 시작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심료내과[1]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진단은 '섹스 의존증'…. 지금부터 시작되는 지옥의 나날과 회복으로 가는 길을 찾는 이야야기다. — 제1화 줄거리
등장인물
- 츠시마 류타 (津島 隆太)
- 주인공. 어린 여자친구와 동거하던 39세의 만화가였지만,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받은 뒤 어느 날 몸에 이상을 느끼고 심료내과에 들렀다가 섹스 의존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 망치쨩 (ハンマーちゃん)
- 류타의 (전) 애인. 류타보다 15세 이상이나 연하로, 2년 동안 동거 생활을 해왔지만 류타의 바람기를 의심해 바리캉으로 삭발·망치로 패버리는 폭행을 가했다.
- 마루쨩 (まるちゃん)
- 망치쨩 이전에 사귀던 류타의 옛 애인. 중학교 시절의 동급생이자 류타의 첫사랑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지독한 독설가.
각주
- ↑ 일본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뜻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