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편집하기

| 제목            = 세븐나이츠 for Kakao

| 원제목          = Seven Knights

| 이미지          = [[파일:Seven Knights logo.png|300px]]

| 설명            =  

| 개발사          = 넷마블넥서스 (전 넥서스게임즈)

| 발행사          = [[넷마블]]

| 배급사          = [[카카오게임|다음카카오]], [[구글 플레이|구글]]

| 기획자          = 정현호, 배봉건

| 작가           = 배봉건 외

| 작곡가          = 하현엽

| 시리즈          =  

| 엔진            =  

| 가로세로비      = 가로 16:9 이외.

| 해상도          =

| 버전            = v.5.1.72 (2018.6.28)

| 미리 보기 버전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안드로이드]]

| 장르            = [[액션 롤플레잉 게임|턴제 캐릭터 컬렉션 ARPG]]

| 모드           =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 언어           = [[한국어]]

| 이용가 등급     = {{국기그림|한국}} 전체 이용가

| 사운드          = 모험가의 발걸음/달빛이 머무르는 섬/천손 강림/잔잔한 분노/어둠의 안식처/우리의 첫 행진/동쪽 대륙으로/이야기의 시작/빛의 시작 외

| 이전작         =  

| 후속작         = [[세븐나이츠 2]]

| 관련 사이트  = [http://cafe.naver.com/sevenknights 네이버 공식카페] <br> [http://www.hungryapp.co.kr/bbs/list.php?bcode=7knights 헝그리앱 게시판] <br> [https://namu.wiki/w/세븐나이츠 나무위키 문서]

《'''세븐나이츠'''》는 [[대한민국]]의 넷마블넥서스<ref> 제작 당시인 2014년 3월에는 이름이 넥서스게임즈로 넷마블의 자회사가 아니었다. 2014년 8월 넷마블이 인수하였다.</ref>가 개발한 턴제 방식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다.

넷마블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으로 5명의 영웅이 파티를 이루어 평타/스킬이 개별적인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넷마블의 대표적인 대박 게임으로 꼽히며, 출시 직후에는 [[몬스터길들이기]]의 인기에 다소 밀렸지만 7성 업데이트 이후 [[몬스터길들이기]]의 운영 미숙으로 반사이득을 얻으면서 넷마블의 모바일 RPG 1인자 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드물게 공식 카페 회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15년 7월 업데이트로 시즌 2가 시작되었는데, 각성 모험가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5인 1조의 파티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턴제 기반의 RPG 게임이다. 다만 [[서머너즈 워]] 같이 행동 액션이 모두 턴에 묶여 있고, 특수 스킬이 많은 턴을 소모하는 고전적인 턴제 RPG 게임과는 달리 평타 공격과 스킬 공격이 시스템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평타 공격만 턴을 소모하며, 스킬 공격은 턴을 소모하지 않는 대신 일정 시간의 쿨다운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다. 핀콘(Fincon)이 1년 전에 제작한 [[헬로히어로]]와 시스템이 매우 유사하다.

게임상의 캐릭터는 개인의 속공 순서대로 평타 공격 기회가 주어지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 때 스킬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이 스킬 턴은 '팀 전체의 속공을 기준으로' 주어지며, 자신의 팀이 스킬 턴을 소모하면 상대 팀이 스킬을 쓸 때까지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스킬 사용할 때에도 스킬 자체의 쿨타임과는 별개로 12초의 글로벌 쿨타임이 있어서 상대방이 스킬을 사용해도 내 팀은 스킬 사용 후 12초 안에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반대로 스킬 사용기회는  마지막으로 속공은 평타/스킬 공격 후에 추가적인 평타 공격을 말하며, 반격은 상대방의 평타나 스킬을 맞았을 때 공격한 상대방 캐릭터를 평타공격으로 되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속공과 반격이 나가도 캐릭터의 턴은 소모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최고속공인 영웅이 다시 선타를 때리며, 부활할 경우에는 부활한 캐릭터가 선타를 때린 뒤 속공이 가장 빠른 캐릭터 순서대로 턴 공격 순서가 초기화된다.  

예를 들면 내 캐릭터가 ABCDE이고, 상대 캐릭터가 abcde일 때 개별 영웅의 속공 순서가 a-B-c-d-E-A-b-C-D-e 이고 상대 팀의 팀 속공이 내 팀보다 더 높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속공과 반격, 상태 이상이나 스킬 쿨, 캐릭터의 사망 등에 의한 변수를 제외하면  a평타 - 상대 팀 스킬 - B평타 - 내 팀 스킬 - c 평타 - ... 이런 식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기절이나 침묵, 화상 등의 상태이상은 캐릭터의 턴을 기준으로 결정되며(다시 말해 2턴간 기절에 걸린 캐릭터는 자신의 (평타) 턴이 2턴이 될 때까지 스킬도, 평타공격도 사용하지 못한다. 10명이 모두 살아있고 얘만 기절에 걸린다면 나머지 9명이 두 번씩 평타를 소모해야 기회가 돌아온다!), 스킬은 턴에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니라 쿨타임의 제약을 받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캐릭터가 적 공격에 죽지 않는 경우 상태이상에 걸리면 무지막지한 시간 동안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한 세븐나이츠는 앞열과 뒷열의 인원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앞열 2명, 뒷열 3명의 기본진형 이외에도 앞열 3명, 뒷열 2명의 밸런스 진형, 앞열 1명, 뒷열 4명의 공격진형, 앞열 4명, 뒷열 1명의 보호진형이 존재한다. 앞열의 영웅은 방어력이 올라가고, 뒷열의 영웅은 공격력/마법력이 올라간다.  진형에 있는 인원 숫자에 따라서 증가수치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앞열의 영웅 수가 적으면 방어력 증가 효과가 더 커지고 뒷열의 영웅 수가 적으면 공격력/마법력 증가 효과가 더 커진다. 같은 진형 레벨에서 (앞열/뒷열) 버프 비율은 공격진형의 경우 (10/1), 기본진형의 경우 (6/3), 밸런스 진형의 경우 (3/6), 보호진형의 경우 (1/10)이 된다. 보호진형의 경우 공성전을 비롯해서 뒷열 딜러에게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사용하므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공격진형의 경우 결투장에서 방어덱에서 앞열 탱커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점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본진형과 밸런스 진형의 경우에는 능력치 버프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결투장이나  콘텐츠에서 특별히 전략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보호진형/공격진형보다 사용빈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    

또한 각 진형은 골드를 통해 보너스를 강화시킬 수 있다. 1~40레벨까지는 강화 시에 공격력/마법력/방어력 버프 수치가 증가하며,  41레벨부터 60레벨까지는 각 진형에 상태이상 저항 확률이 증가한다.  

세븐나이츠에서 파티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을 영웅이라고 말한다. 영웅은 등급에 따라 1성부터 6성까지 존재하고, 일부 6성 영웅에 한해서 각성의 조각을 소모해서 각성을 할 수 있다.  물리 공격/마법 공격이나 공격력/방어력 수치 등 성격에 따라 공격형, 마법형, 방어형, 지원형, 만능형으로 나뉜다. 공격형 영웅은 공격력과 속공이 높은 대신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편이다. 마법형 영웅은 물리 공격 대신 마법 공격으로 바뀌었을 뿐 공격형 영웅과 성격이 비슷하다. 방어형 영웅은 공격력(일부 예외도 있으나 대개는 물리 공격이다)과 속공이 낮은 대신 방어력과 체력이 높다. 만능형 영웅은 공격형/마법형과 방어형의 중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대체로 공격력은 공격형보다 살짝 아래, 체력, 방어력은 방어형보다 살짝 아래, 속공은 방어형보다 살짝 위인 경우가 많다. 지원형은 전반적으로 낮은 능력치를 가진 대신 힐 스킬이나 파티 버프 스킬 등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영웅은 기본적으로 모험지역을 통해서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초월이 안 된 영웅 기준으로 3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또한 다른 영웅을 재료로 해서 강화시킬 수 있으며, 강화 수치는 5강까지 가능하다. 등급이 같은 5강 영웅은 합성이라는 옵션을 통해 한 등급 위의 영웅을 얻을 수도 있다. 30레벨이 된 영웅은 그 영웅과 동일한 영웅을 재료로 삼아서 초월을 시킬 수 있으며, 초월이 된 영웅은 2레벨씩 최고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초월은 10회까지 가능하므로 초월을 10번 했을 때 최고 레벨제한은 50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영웅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하나씩 장착할 수 있는데, 6성 영웅의 경우 다른 6성을 재료로 삼아서 무기구와 방어구 슬롯을 하나씩 더 개방할 수 있다. 이것을 궁극강화라고 한다. 또한 초월이 한 번 이상 된 영웅은 보석이라는 능력치 향상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도 있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일부 6성들은 각성의 조각을 사용해서 각성시킬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1월에 엘리시아가 등장하면서 일반 영웅이 아닌 특수한 카테고리의 영웅도 각성이 가능하며, 2016년 3월 각성 델론즈가 등장하면서 세븐나이츠 같은 기존의 스페셜 영웅도 각성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각성이 가능한 영웅은 [[세븐나이츠/영웅]] 문서 참조.

2015년 11월 19일에 새로 추가된 콘텐츠이다. 영웅과는 달리 평타/스킬 등으로 직접 적을 공격하지는 않으나 영웅 앞에 있으면서 아군을 버프하거나 적군을 디버프하면서 파티의 전투력을 높여주는 존재이다. 펫도 영웅과 마찬가지로 1~6성까지의 등급이 있으며, 영웅과는 달리 레벨업이나 강화하는 것이 없으며, 오직 같은 펫 둘을 합성해서 진화하거나 같은 등급의 팻 1~8개를 추가로 조합해서 상위 등급의 펫을 합성시키는 것만 가능하다. 펫 합성의 경우 재료로 합성 대상의 펫과 8개를 사용해야 100% 진화하며, 그보다 적은 재료를 사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실패하고 실패 시 합성대상이 된 기본 펫을 제외하고 합성재료가 된 펫을 전부 소모한다.

펫은 상당수가 영웅들과 1대 1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 펫 이외에 세븐나이츠/사황/구사황에 대응하는 펫도 존재한다.  

경험치과 골드를 벌 수 있는 기본적인 모드이다. 입장할 때 열쇠가 필요하다. 2015년 현재는 1~7영지까지의 아스도 대륙, 8~11영지의 아이샤 대륙, 12영지가 있으며, 1~7영지까지는 쉬움, 보통, 어려움 순서로 진행한다. 7영지 어려움의 모든 지역을 클리어할 때 8영지 쉬움 지역을 도전할 수 있으며, 8~12영지는 순서대로 진행한다.

 

8영지까지는 끝까지 살아남으면 경험치를 벌 수 있다. 자신의 영웅이 경험치를 얻으면서 30레벨이 되면 루비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루비작이라고 한다. 처음 루비작에 성공할 경우 5루비, 이미 루비작을 한 영웅에 대해 다시 루비작을 할 경우 2루비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2016년 3월 24일자로 지옥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이후 2016년 7월 7일에 스페셜 던전의 하위 콘텐츠로 새로 추가된 고대의 흔적과 같이 편입되었다. 이후 2017년 9월 25일에는 지옥 난이도에 몹들의 스펙이 올라간 대신 무지개 원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초지옥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각 던전의 보스는 보통 난이도부터 엄청나게 높은 체력을 자랑하며,  턴이 지날수록 광폭화되기에 시간을 끌지 않고 퇴치하는 것이 필수.  

* 보스전 던전 - 기존의 보스전을 계승한 콘텐츠이나 광폭화가 없어지고, 보스의 체력이 유한이 되었다. 기존 보스전의 보스로 나왔던 강철의 포식자, 태풍의 날개, 우마왕이 퇴치될 때마다 돌아가면서 나온다.  

길드에 가입해야 이용가능한 콘텐츠이다.  

공성전 보상은 길드원 전체의 점수의 합에 따라 결정되고, S급-F급 상자까지 보상이 있다. 다만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것에 비해 공성전 점수 보상 조건은 변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S급 상자를 챙기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 그 외에도 공성전을 진행할 경우 입장 점수+개별 점수에 따라 공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이 공성포인트로 영웅 뽑기나 원소영웅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공성전 점수는 길드 점수를 늘리는 데 유용하다. 길드 점수가 높을수록 길드 레벨이 올라가고 길드 버프를 올릴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덱과 대결해서 승리할 경우 승점을 챙기는 방식의 PVP 컨텐츠이다. 세븐나이츠의 경우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여지가 전혀 없고 완전히 AI에 의존하기 때문에''' 순전히 스킬 시전이나 평타 공격 등의 운빨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다른 플레이어의 덱을 이기면 점수가 올라가고 지면 점수가 내려간다. 입장 시에는 단검이 하나 소모되며, 단검을 모두 소모했을 때 재입장하기 위해서는 루비를 사용해야 한다.  

2015년 11월에 시작한 콘텐츠로 결투장 상위 32위권 유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덱을 겨루는 콘텐츠이다. 참여는 오직 상위권 32명의 유저들만 가능하며, 나머지 유저들은 특정한 플레이어를 응원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하며, 자신이 응원한 유저들의 성적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모험지역을 돌 때 간간히 '''파멸의 눈동자'''라는 이름을 가진 드래곤이 나타난다. 레이드는 열쇠로 입장이 가능하며, 한 드래곤당 3회까지 도전이 가능하다. 드래곤은 방어무시나 어떠한 상태이상도 먹히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게임 친구가 드래곤을 발견할 때에도 드래곤을 퇴치하는 곳에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제한시간 안에 일반 드래곤을 퇴치할 경우 레이드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인 드래곤의 뿔(무기 제작), 드래곤의 비늘(방어구 제작)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을 5회 퇴치하면 발견하는 드래곤의 레벨이 올라간다.  친구가 입장할 수 있고, 참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친구의 레이드에 들어가사 레이드 전용 덱을 갖추지 않고 대충 공격한 뒤에 퇴각하면서 레이드 보상을 받아챙기는 숟가락 유저 문제가 있었던 콘텐츠이기도 했다.

매주 2번 거대한 보스를 상대로 최대한 점수를 뽑는 모드이다. 공성전처럼 보스는 감소 디버프만 먹힌다는 점이 유사하지만 공성전과 달리 물리면역이나 마공 감소 등 매회 도전 기회마다 특수한 옵션이 추가된다. 점수경쟁하는 모드이며, 점수에 따라서 보스전 포인트 보상이 주어진다. 공성전처럼 쉬움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가 있으며, 난이도를 한 번 선택하면 다음 번 보스에 도전할 때까지 해당 보스만 상대해야 한다. 각 보스당 2회의 도전 기회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