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세례(洗禮)는 을 이용한 정화 의식이다. 주로 기독교 계열 종교의 의식이지만, 만다야교, 시크교를 포함하여 비기독교 종교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의식은 존재한다.

형식에 따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 침수례(침례): 원래 성서에 기록된 세례는 몸 전체를 다 꼬르륵~ 하는 침례를 의미한다. 이후 환경적 요인에 의해 다음의 형식이 나타나게 된 것. 평소 마음에 안드는 신자가 있으면 목사가 물 속에 머리를 좀 더 세게 눌러준다 카더라
  • 살수례
  • 관수례

각 종교(파)별 세례[편집 | 원본 편집]

기독교계[편집 | 원본 편집]

침례교 한정으로 침수례를 시행한다. 가톨릭에서는 세례를 주는 신부가 목 앞 뒤에 성유로 십자가를 새긴 뒤, 이마에 성수를 흘린다. 그 후 다시 성유로 이마에 십자가를 새기는데, 여성의 경우 여기서 미사보를 씌워준다. 남성의 경우는 본디 여기서 흰 옷을 입혀주나, 최근에도 그런지는 확실치 않다. 추후 추가바람.

원 뜻과 다르게 사용되는 경우[편집 | 원본 편집]

무언가를 끼얹는 경우 그 무언가의 이름을 붙여 OO세례.... 이런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