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막국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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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자리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샘밭이라 함은 샘이 나는 밭이라는 의미로 이 동네의 이름인 천전리(泉田里)와 같은 의미이다. 처음에는 작은 가정집에서 막국수를 팔기 시작한 집이었으나 맛에 대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이 줄잇기 시작, 기존의 가정집 옆에 아예 별도로 건물을 짓고 주차장까지 설치하여 확장까지 한 음식점이다. 처음 시작한지 역사가 꽤 되고 3대째 이어서 하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자리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샘밭이라 함은 샘이 나는 밭이라는 의미로 이 동네의 이름인 천전리(泉田里)와 같은 의미이다. 처음에는 작은 가정집에서 막국수를 팔기 시작한 집이었으나 맛에 대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이 줄잇기 시작, 기존의 가정집 옆에 아예 별도로 건물을 짓고 주차장까지 설치하여 확장까지 한 음식점이다. 처음 시작한지 역사가 꽤 되고 3대째 이어서 하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흔히들 춘천 3대 막국수라 하여서 [[유포리막국수]], [[남부막국수]] 그리고 이 샘밭막국수를 꼽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많이 알려진 집.


==주요 메뉴==
==주요 메뉴==
[[파일:샘밭막국수.JPG|섬네일]]
[[파일:샘밭막국수.JPG|동치미 국물을 살짝 부은 모습|섬네일]]
당연히 [[막국수]]를 기본으로 하는 집이다. 물막국수나 비빔막국수 이런거 없이 일단 막국수와 동치미 국물을 따로 주기 때문에 취향껏 부어서 먹으면 된다. 이외에 감자전과 수육, 메밀전 등을 함께 팔기 때문에 막국수와 같이 먹고 싶다면 취향껏 먹으면 된다. 참고로 이런 다른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경우 막국수와 궁합이 잘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오게 하기보다는 막국수와 함께 나오게 주문하는 것이 더 좋다.
당연히 [[막국수]]를 기본으로 하는 집이다. 오리지널 막국수의 특성상 물막국수나 비빔막국수 이런 구분 없이 일단 막국수와 동치미 국물을 따로 주기 때문에 취향껏 부어서 먹으면 된다. 이외에 감자전과 수육, 메밀전 등을 함께 팔기 때문에 막국수와 같이 먹고 싶다면 취향껏 먹으면 된다. 참고로 수육이나 전 종류와 같이 기름기가 어느 정도 있는 음식들은 막국수와 궁합이 잘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오게 하기보다는 막국수와 함께 나오게 주문하는 것이 더 좋다.


==찾아가는 법==
==찾아가는 법==
*자동차 : 어지간한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라면 상호등록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만일 나오지 않는다면 [[내비게이션]]에 춘천의 천전삼거리를 찍으면 된다. 삼거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주차가 불편하지 않으나 주말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자동차 : 어지간한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라면 상호등록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만일 나오지 않는다면 [[내비게이션]]에 춘천의 천전삼거리를 찍으면 된다. 삼거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주차가 불편하지 않으나 주말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대중교통 :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서 하차할 경우 [[소양강댐]] 방면으로 가는 11번이나 11-1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천전3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 버스가 가능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를 더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서 하차할 경우 [[소양강댐]] 방면으로 가는 11번이나 11-1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천전3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를 더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정류장에서도 간판이 잘 보이니까 참조.


==기타==
==기타==
*서울의 [[서초구]] [[서초동]]과 [[강동구]] [[성내동 (서울)|강동구]],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분점이 있다. 기본적인 면은 춘천과 동일한데 맛은 춘천과 비교하면 약간 더 양념의 맛이 더 강한 편이다.
*서울의 [[서초구]] [[서초동]]과 [[강동구]] [[성내동 (서울)|강동구]],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분점이 있다. 기본적인 면은 춘천과 동일한데 맛은 춘천과 비교하면 약간 더 양념의 맛이 더 강한 편이다. 아무래도 서울화 되는 듯. 이 분점들은 가족들이 차린 것인데 분점이지만 체인점 수준까지는 아니어서 지점별로 가격과 세부 메뉴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동치미 국물의 경우 집집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다.(사실 막국수의 특성 중 하나가 집집마다 묘하게 다른 동치미 국물 맛이다)
*춘천의 본점 바로 옆에 샘밭닭갈비라는 닭갈비집을 2013년 무렵에 추가로 개점하였다.
*춘천의 본점 바로 옆에 샘밭닭갈비라는 닭갈비집을 2013년 무렵에 추가로 개점하였다.
*춘천 본점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막국수만 주문하고 후다닥 먹고 나온 뒤 반대 방향 정류장에서 올 때와 다른 버스를 타면 환승할인이 가능할 정도로 빨리 먹고 나올 수도 있다(...){{ㅈ|100% 다 되는 건 아니다. 약간의 운이 따라야 한다}} 상당히 회전율이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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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음식점]]

2020년 1월 24일 (금) 05:12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자리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샘밭이라 함은 샘이 나는 밭이라는 의미로 이 동네의 이름인 천전리(泉田里)와 같은 의미이다. 처음에는 작은 가정집에서 막국수를 팔기 시작한 집이었으나 맛에 대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이 줄잇기 시작, 기존의 가정집 옆에 아예 별도로 건물을 짓고 주차장까지 설치하여 확장까지 한 음식점이다. 처음 시작한지 역사가 꽤 되고 3대째 이어서 하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흔히들 춘천 3대 막국수라 하여서 유포리막국수, 남부막국수 그리고 이 샘밭막국수를 꼽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많이 알려진 집.

주요 메뉴[편집 | 원본 편집]

동치미 국물을 살짝 부은 모습

당연히 막국수를 기본으로 하는 집이다. 오리지널 막국수의 특성상 물막국수나 비빔막국수 이런 구분 없이 일단 막국수와 동치미 국물을 따로 주기 때문에 취향껏 부어서 먹으면 된다. 이외에 감자전과 수육, 메밀전 등을 함께 팔기 때문에 막국수와 같이 먹고 싶다면 취향껏 먹으면 된다. 참고로 수육이나 전 종류와 같이 기름기가 어느 정도 있는 음식들은 막국수와 궁합이 잘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오게 하기보다는 막국수와 함께 나오게 주문하는 것이 더 좋다.

찾아가는 법[편집 | 원본 편집]

  • 자동차 : 어지간한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라면 상호등록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만일 나오지 않는다면 내비게이션에 춘천의 천전삼거리를 찍으면 된다. 삼거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주차가 불편하지 않으나 주말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 대중교통 :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서 하차할 경우 소양강댐 방면으로 가는 11번이나 11-1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천전3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를 더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정류장에서도 간판이 잘 보이니까 참조.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서울의 서초구 서초동강동구 강동구,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분점이 있다. 기본적인 면은 춘천과 동일한데 맛은 춘천과 비교하면 약간 더 양념의 맛이 더 강한 편이다. 아무래도 서울화 되는 듯. 이 분점들은 가족들이 차린 것인데 분점이지만 체인점 수준까지는 아니어서 지점별로 가격과 세부 메뉴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동치미 국물의 경우 집집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다.(사실 막국수의 특성 중 하나가 집집마다 묘하게 다른 동치미 국물 맛이다)
  • 춘천의 본점 바로 옆에 샘밭닭갈비라는 닭갈비집을 2013년 무렵에 추가로 개점하였다.
  • 춘천 본점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막국수만 주문하고 후다닥 먹고 나온 뒤 반대 방향 정류장에서 올 때와 다른 버스를 타면 환승할인이 가능할 정도로 빨리 먹고 나올 수도 있다(...)[1] 상당히 회전율이 빠른 편

각주

  1. 100% 다 되는 건 아니다. 약간의 운이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