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는 전두환 시절 사회 부랑자들을 교화하겠다는 명목으로 등장한 시설을 의미한다. 1980년대 계엄령을 통해 실시되었는데 주로 죄 없는 민간인들을 납치해서 교화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가혹행위, 폭력을 일삼았다. 게다가 아동, 여성 등 소수자에 대해 심각한 인권 침해를 일삼았다. 같이 보기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소록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