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주체 | 한국철도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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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선 | ||||
추암 | 1.4km ← |
5.1km → |
삼척 |
개요
삼척선의 무배치간이역으로 1면 1선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본디 2001년 7월 1일 개통할 당시에는 동네의 이름을 따서 후진역(後津驛)이라는 이름을 붙였었으나[1] 아무래도 어감이 어감인지라 지속적인 민원으로 결국 2003년 1월 1일자로 삼척해변역으로 개명된다. 원래는 승강장 건물도 없이 그냥 철길 옆에 승강장을 대충 만들어 놓은 수준이었으나, 지속적인 관리 및 투자로 여름 피서철에만 운용되기는 하지만 역 건물도 나름 건설하고, 승강장 포장도 하는 등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인근의 추암역과 여러가지로 비교된다.)
- ↑ 바로 옆의 삼척해수욕장도 삼척사람들은 그냥 큰 후진, 작은후진 이런 이름으로 불렀다. 지명의 유래가 삼척 뒷산(북쪽 산) 너머의 나루터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