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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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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법 === | === 기법 === | ||
== 파워업키트 == | == 파워업키트 == | ||
본편의 수많은 문제점을 그나마 괜찮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게임 내적으로 여러 시스템에 패치를 단행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3, Wii U 버전의 특징을 베이스로 여기에 파워업키트만의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대체적인 평가는 이전까지의 삼국지 시리즈가 그랬듯이 PK에 들어와서야 '''그나마 할만한 게임'''이 | 본편의 수많은 문제점을 그나마 괜찮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게임 내적으로 여러 시스템에 패치를 단행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3, Wii U 버전의 특징을 베이스로 여기에 파워업키트만의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대체적인 평가는 이전까지의 삼국지 시리즈가 그랬듯이 PK에 들어와서야 '''그나마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는것. 하지만 원판이 워낙 문제점이 많아서인지 여전히 전체적인 평가는 삼국지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타이틀이라 불린다. | ||
== 평가 == | == 평가 == | ||
11편 이후 6년간의 기다림을 무색하게 만든 망작. 더구나 국내에는 정발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일본 현지에서도 미려한 일러스트나 CG 효과를 제외하곤 도무지 10,000엔에 가까운 비싼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없다는 평가절하가 대부분이다. 온라인 대전도 일본 국내로 한정시켜 장점을 제대로 부각할 수 없었다. 태블릿에 맞춘 큼직큼직한 인터페이스에 맞추느라 게임성 자체가 전체적으로 단순해졌고, 내정이나 전투, 일기토 등 핵심 컨텐츠 역시 거의 자동으로 이뤄지는 수준이라 유저의 개입에 의한 흐름 변화가 무의미한 수준이었다. | 11편 이후 6년간의 기다림을 무색하게 만든 망작. 더구나 국내에는 정발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일본 현지에서도 미려한 일러스트나 CG 효과를 제외하곤 도무지 10,000엔에 가까운 비싼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없다는 평가절하가 대부분이다. 온라인 대전도 일본 국내로 한정시켜 장점을 제대로 부각할 수 없었다. 태블릿에 맞춘 큼직큼직한 인터페이스에 맞추느라 게임성 자체가 전체적으로 단순해졌고, 내정이나 전투, 일기토 등 핵심 컨텐츠 역시 거의 자동으로 이뤄지는 수준이라 유저의 개입에 의한 흐름 변화가 무의미한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