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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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비말 감염의 경우에 가장 효과적이다. 성적 접촉을 포함한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에 의한 감염이나 간접적인 물리적 접촉에 의한 감염이나 공기 감염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비말 감염의 경우에 가장 효과적이다. 성적 접촉을 포함한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에 의한 감염이나 간접적인 물리적 접촉에 의한 감염이나 공기 감염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사회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만 거리를 두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 대신 '물리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을 권장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1=강민경 |제목=WHO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물리적 거리두기" |url=https://www.news1.kr/articles/?3880868 |날짜=2020-03-21 |확인날짜=2020-03-22 |뉴스=뉴스1}}</ref><ref>“[https://www.youtube.com/watch?v=6BOKgSCPD4E&t=1060 Live from WHO Headquarters - COVID-19 daily press briefing 20 March 2020] (영어)", 2020년 3월 20일 작성</ref>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사회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만 거리를 두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 대신 '물리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을 권장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1=강민경 |제목=WHO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물리적 거리두기" |url=https://www.news1.kr/articles/?3880868 |날짜=2020-03-21 |확인날짜=2020-03-22 |뉴스=뉴스1}}</ref><ref>{{영상 인용 |날짜= 2020-03-20|연도= |제목=Live from WHO Headquarters - COVID-19 daily press briefing 20 March 2020 |번역제목= |매체= |언어= 영어|url=https://www.youtube.com/watch?v=6BOKgSCPD4E&t=1060 |확인날짜= |보존url= |보존날짜= |형식= |시간= |위치= |출판사=World Health Organization |id= |isbn= |oclc= |인용문= |ref= }}</ref>


== 나라별 현황 ==
== 나라별 현황 ==
=== 대한민국 ===
=== 대한민국 ===
2020년 3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아시아/대한민국|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2일부터 5월 5일(어린이날)까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 동안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보건복지부장관]]은 3월 21일 오후, 각 지방자치단체에 행정명령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를 통보하였다. 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거로 제시한 근거는 첫째로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유행이 장기화될 것이며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잠복기]](44일)를 고려해 44일간의 집중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개하면, 지역사회에 존재할 수 있는 감염환자를 2차 전파 없이 조기에 발견하거나 자연 치유되는 효과를 거두어 현재의 위험 수준을 축소시킬 수 있고, 지역사회 [[감염]]을 현재의 [[방역]] 및 [[보건]]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이면, 이후에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된다는 것이다.<ref name="pr20200322">{{웹 인용|url=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2020-03-22(%EB%B3%B4%EB%8F%84%EC%B0%B8%EA%B3%A0%EC%9E%90%EB%A3%8C)_15%EC%9D%BC%EA%B0%84_%EA%B0%95%EB%A0%A5%ED%95%9C_%EC%82%AC%ED%9A%8C%EC%A0%81_%EA%B1%B0%EB%A6%AC_%EB%91%90%EA%B8%B0_%EC%A0%95%EB%B6%80%EB%B6%80%ED%84%B0_%EC%95%9E%EC%9E%A5%EC%84%9C_%EC%8B%A4%EC%B2%9C%ED%95%9C%EB%8B%A4!.pdf |title=(보도참고자료)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부터 앞장서 실천한다! |publisher=[[질병관리본부]] |access-date=2020-03-23}}</ref>
2020년 3월 22일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범유행|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2일부터 5월 5일(어린이날)까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기간 동안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보건복지부장관]]은 3월 21일 오후, 각 지방자치단체에 행정명령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를 통보하였다. 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거로 제시한 근거는 첫째로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유행이 장기화될 것이며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잠복기]](44일)를 고려해 44일간의 집중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개하면, 지역사회에 존재할 수 있는 감염환자를 2차 전파 없이 조기에 발견하거나 자연 치유되는 효과를 거두어 현재의 위험 수준을 축소시킬 수 있고, 지역사회 [[감염]]을 현재의 [[방역]] 및 [[보건]]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이면, 이후에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된다는 것이다.<ref name="pr20200322">{{웹 인용|url=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2020-03-22(%EB%B3%B4%EB%8F%84%EC%B0%B8%EA%B3%A0%EC%9E%90%EB%A3%8C)_15%EC%9D%BC%EA%B0%84_%EA%B0%95%EB%A0%A5%ED%95%9C_%EC%82%AC%ED%9A%8C%EC%A0%81_%EA%B1%B0%EB%A6%AC_%EB%91%90%EA%B8%B0_%EC%A0%95%EB%B6%80%EB%B6%80%ED%84%B0_%EC%95%9E%EC%9E%A5%EC%84%9C_%EC%8B%A4%EC%B2%9C%ED%95%9C%EB%8B%A4!.pdf |title=(보도참고자료)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부터 앞장서 실천한다! |publisher=[[질병관리본부]] |access-date=2020-03-23}}</ref>
* 4월 말부터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떨어졌고 결국, 5월 3일 정부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이름으로 생활 방역을 시작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585773&sid1=001|제목=6일부터 '생활속거리두기' 새 일상…상황악화시 거리두기 강화(종합)|언어=ko|확인날짜=2020-05-03}}</ref>
* 4월 말부터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떨어졌고 결국, 5월 3일 정부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이름으로 생활 방역을 시작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585773&sid1=001|제목=6일부터 '생활속거리두기' 새 일상…상황악화시 거리두기 강화(종합)|언어=ko|확인날짜=2020-05-03}}</ref>
* 8월 16일, 수도권에 한하여 다시 2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이후 23일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8월 30일부터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더욱 강화된 조치를 실시한다.<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59718.html|제목=정부,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1주 연장…음식점·카페 운영제한|날짜=2020-08-28|언어=ko|확인날짜=2020-08-28}}</ref>
* 8월 16일, 수도권에 한하여 다시 2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이후 23일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8월 30일부터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더욱 강화된 조치를 실시한다.<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59718.html|제목=정부,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1주 연장…음식점·카페 운영제한|날짜=2020-08-28|언어=ko|확인날짜=2020-08-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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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을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하기로 하였다.
* 12월 22일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을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하기로 하였다.
* 12월 27일 정부는 12월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12.24~1.3.)에 맞추어 2021년 1월 3일까지 6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 12월 27일 정부는 12월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12.24~1.3.)에 맞추어 2021년 1월 3일까지 6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1년 1월 2일 정부는 12월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12월 24일부터 시행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며 수도권의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와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도 2주간 연장하여 시행하였다.
* 1월 2일 정부는 12월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12월 24일부터 시행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하지만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며 수도권의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와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도 2주간 연장하여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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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화(2020.06.28 ~ 2020.11.06) ====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화(2020.06.28 ~ 202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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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 일본 ===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앞선 2020년 7월 하순 내지 8월 상순 무렵부터 코로나19 관련 하루 신규 확진 환자수가 수백명 정도 발생되었던 사례가 있고, 한 때는 1,000여 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수일 연속 발생되는 등 아날로그 사회에 더 익숙해진 일본에서는 각 기업이나 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텔레워크([[재택근무]] 등)를 대안으로 제시하였으며, 유흥업소의 운영 중지를 한국의 이태원과 유사하게 중단 명령을 권고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의 코로나19 관련 사후 조치를 한국과 비슷하게 외출 금지, 영업 제한, 일반적인 모임 참가 규제, 야구장 등 경기장 입장 규제 등의 조건을 내걸기도 하였다.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앞선 2020년 7월 하순 내지 8월 상순 무렵부터 코로나19 관련 하루 신규 확진 환자수가 수백명 정도 발생되었던 사례가 있고, 한 때는 1,000여 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수일 연속 발생되는 등 아날로그 사회에 더 익숙해진 일본에서는 각 기업이나 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텔레워크([[재택근무]] 등)를 대안으로 제시하였으며, 유흥업소의 운영 중지를 한국의 이태원과 유사하게 중단 명령을 권고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의 코로나19 관련 사후 조치를 한국과 비슷하게 외출 금지, 영업 제한, 일반적인 모임 참가 규제, 야구장 등 경기장 입장 규제 등의 조건을 내걸어야 하기도 한다.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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