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좀 도와줘~ (誰か助けて~ / 다레가 다스케떼[1])
하나요가 뭔가 큰 일이 일어났을 때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큰 상황인 경우는 별로 없다. 그냥 할 말이 딱히 없을때 하는 하나요의 유행어. 코토리의 허넠카쨩이랑 비슷하게 쓰인다.
스쿠페스에서도 하나요를 메인 센터로 두고 계속 찌르다 보면 "우우~다레가 다~스~케~떼~" 라고 외친다. 조또마떼테! 라고 화답하여 하나요를 안정시켜주도록 하자.
근데 다레가 다스케떼~ 뒤에 다이헨데수! 까지 같이 붙일 때는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난 거다.
- 큰일이에요! (大変です!/ 다이헨데수!)
위의 다레가 다스케떼와는 다르게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났을 때만 사용한다.
1기6화(1번째짤, 마지막짤) 땐 러브라이브 개최를 알리는 떡밥으로, 2기1화땐 러브라이브 2회 개최 떡밥으로, 2기13화(3번째짤)땐 극장판 떡밥으로, 극장판 도입부에선 러브라이브 홍보를 위한 미국 초청에 사용되었다.
- 집에 돌아가버린 거야? (イ゛エ゛ニ゛カ゛エ゛ッチ゛ャッタ゛ノ゛ /
이에니카엨챸타놐이에니 카엣찻타노?)
러브라이브 5집 싱글 Wonderful Rush pv 0:30에 뮤즈 전원이 공항에 가는데 코토리가 전용베게를 집에 두고 왔다는 이유로 혼자 집에 돌아가버린다. 이 때 하나요가 하는 말.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등처럼 하나요의 발음을 우선시해서 항목을 작성함.
쿠보 유리카가 이 때 약 한사발 빤 목소리로 상당히 걸걸하게 녹음하였다. 이게 상당히 웃겨서 이 이후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와 같이 하나요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 사실 쿠보 유리카의 목소리가 원래 이렇다 보니 컨셉이 명확하지 않았던 럽라 프로젝트 초기때를 제외하곤 하나요의 목소리는 늘 가래 잔뜩 낀 걸걸한 목소리이다.
- ↑ 원래 발음은 다레카 다스케테 쪽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