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동음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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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식품]]
'''빵'''에는 다음 뜻이 있다.
{{+1|Bread}}


빵은 음식의 종류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곡물을 간 것을 반죽하여 [[효모]]를 사용해 발효시키거나, 혹은 그냥 그대로 구워내서 만든다. [[빈대떡]]과 같이 납작한 빵은 [[플랫브레드]]라고 불리며 재료에 따라 [[호밀빵]], [[화이트 브레드]], [[사워도]]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 음식 ==
* '''[[]]'''은 곡물을 간 것을 반죽한 뒤 부풀리거나 구워서 만든 음식이다.


== 어원 ==
== 기타 ==
‘빵’을 순우리말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포르투갈어 낱말 ‘Pão’이 (일본어를 거쳐) 우리말에 들어온 것이다.
* 의성어 (=toot)
*:뛰뛰빵빵, 빵빵, 빵야빵야, 풍선 터지는 소리, 경적 소리, 총 쏘는 소리 등을 표현한다. 웃음이 갑자기 터진 경우도 풍선이 부풀다가 어느 순간 터지는 소리를 비유해 '빵터짐/빵터졌'다고 표현한다.
* 빵은 숫자 [[0]]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으나, 빵(음식)의 반죽 모양새 혹은 완성형이 '0'의 모양과 이미지적으로 같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 '-빵'은 어미에 붙어서 사용하고 아래와 같은 뜻이 있다.
*# 무엇무엇을 걸다. (예: 캐삭빵=캐릭터 삭제 내기걸기, 천원빵=천원을 건 내기)
*# 타격을 주는 행위. (예: 배빵=배를 힘껏 가격하는 행위)
*# 무엇무엇으로 하다. (예: N빵)


또한 빵은 그 이름과 달리 ‘빵 터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s>설마 빵이 터지겠냐?</s> <s>터질 것처럼 부풀긴 하지</s>
*교도소의 은어이기도 하다. 교도소 가는 것을 '감빵간다'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 감빵을 줄여서 '빵'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숫자 [[0]]을 읽을때 빵이라고 읽기도 한다
{{동음이의}}
 
== 종류 ==
[[베이글]]<s>베이글녀</s>
 
[[도넛]]
 
[[바게트]]
 
[[식빵]]
 
<s>[[캐삭빵]]</s>
 
[[추가바람]]

2020년 10월 8일 (목) 09:27 기준 최신판

에는 다음 뜻이 있다.

음식[편집 | 원본 편집]

  • 은 곡물을 간 것을 반죽한 뒤 부풀리거나 구워서 만든 음식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의성어 (=toot)
    뛰뛰빵빵, 빵빵, 빵야빵야, 풍선 터지는 소리, 경적 소리, 총 쏘는 소리 등을 표현한다. 웃음이 갑자기 터진 경우도 풍선이 부풀다가 어느 순간 터지는 소리를 비유해 '빵터짐/빵터졌'다고 표현한다.
  • 빵은 숫자 0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으나, 빵(음식)의 반죽 모양새 혹은 완성형이 '0'의 모양과 이미지적으로 같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 '-빵'은 어미에 붙어서 사용하고 아래와 같은 뜻이 있다.
    1. 무엇무엇을 걸다. (예: 캐삭빵=캐릭터 삭제 내기걸기, 천원빵=천원을 건 내기)
    2. 타격을 주는 행위. (예: 배빵=배를 힘껏 가격하는 행위)
    3. 무엇무엇으로 하다. (예: N빵)
  • 교도소의 은어이기도 하다. 교도소 가는 것을 '감빵간다'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 감빵을 줄여서 '빵'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