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7번째 줄: | 7번째 줄: | ||
== 용도 == | == 용도 == | ||
원시인부터 현대인까지 인류의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자원이다. 당장, 인류가 여타 짐승과 구분되는 점 중 하나가 "스스로 불을 사용하는가?" 일 정도이다. 불이 있었기에 밤에도 활동 할 수 있도록 조명으로 사용하고, 체온을 보존하여 추위를 극복하고, 짐승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익혀먹는 등 많은 이익을 얻었다. 이 때문에 불을 문명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과 함께 불을 일으키기 위한 연료([[석유]] 등)의 확보는 중요한 자원이다. | 원시인부터 현대인까지 인류의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자원이다. 당장, 인류가 여타 짐승과 구분되는 점 중 하나가 "스스로 불을 사용하는가?" 일 정도이다. 불이 있었기에 밤에도 활동 할 수 있도록 조명으로 사용하고, 체온을 보존하여 추위를 극복하고, 짐승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고 음식물을 익혀먹는 등 많은 이익을 얻었다. 이 때문에 불을 문명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과 함께 불을 일으키기 위한 연료([[석유]] 등)의 확보는 모든 시대에 있어서 중요한 자원이다. | ||
전기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다소 빛이 바래긴 했다만, 그래도 불은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자원이다. 우리가 쓰는 전기는 순전히 화석 연료(+약간의 재생에너지)를 태워 얻어낸 산물이니 만큼 언젠가 연료가 고갈되면 대체 에너지를 찾지 않는 한 불을 사용하던 시절로 퇴보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불이 필수이고, 정전시 생존을 위해 유효한 자원이다. | |||
== 불과 철학 == | == 불과 철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