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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운전을 실시하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열차 운행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할 경우 운행을 완전히 중단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열차를 운행시키는게 유리하며, 이런 경우 가급적 정규적인 신호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시간 면에서나 인력 소요 면에서나 유리한 것이 당연할 것이다. 또한, 야간의 선로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경우 열차를 완전히 두절시킬 수 없어서 대용폐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를 더 안전하고 확실한 신호 체계 하에서 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양방향 운전 시스템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 양방향 운전을 실시하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열차 운행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할 경우 운행을 완전히 중단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열차를 운행시키는게 유리하며, 이런 경우 가급적 정규적인 신호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시간 면에서나 인력 소요 면에서나 유리한 것이 당연할 것이다. 또한, 야간의 선로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경우 열차를 완전히 두절시킬 수 없어서 대용폐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를 더 안전하고 확실한 신호 체계 하에서 운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양방향 운전 시스템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 ||
국내에서는 [[경부고속선]]에서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현재 경부선 복선 구간에는 2012년 12월에 1차로 [[조치원역|조치원]]~[[대전조차장역|대전조차장]], [[직지사역|직지사]]~[[약목역|약목]], [[밀양역|밀양]]~[[부산역|부산]] 간에 설치되어, 현재 천안~부산간의 전 구간에 양방향 운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또한 [[경의선]] | 국내에서는 [[경부고속선]]에서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현재 경부선 복선 구간에는 2012년 12월에 1차로 [[조치원역|조치원]]~[[대전조차장역|대전조차장]], [[직지사역|직지사]]~[[약목역|약목]], [[밀양역|밀양]]~[[부산역|부산]] 간에 설치되어, 현재 천안~부산간의 전 구간에 양방향 운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또한 [[경의선]] 서울역~[[신촌역|신촌]]간에도 양방향 신호가 설치되었다. | ||
===부분복선화=== | ===부분복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