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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지(保持)는 "지켜서 유지함"을 의마하는 한자어이다. 대표적인 용례로 일본 헌법 제9조 제2항에 "일본은 육해공군 그 외의 전력을 보지(保持)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있으며, [[컵라면]]에 적용되는 중요한 기술로 '''중간보지(中間保持)''' 기술<ref>컵라면 면발 뭉치의 지름을 용기 바닥의 지름보다 더 크게 만들어 면발 뭉치가 용기 중간에 떠 있도록 하고, 그 면발 뭉치가 컵라면 용기를 지탱하게 하는 기술.</ref>이라는 것이 있다. | * 보지(保持)는 "지켜서 유지함"을 의마하는 한자어이다. 대표적인 용례로 일본 헌법 제9조 제2항에 "일본은 육해공군 그 외의 전력을 보지(保持)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있으며, [[컵라면]]에 적용되는 중요한 기술로 '''중간보지(中間保持)''' 기술<ref>컵라면 면발 뭉치의 지름을 용기 바닥의 지름보다 더 크게 만들어 면발 뭉치가 용기 중간에 떠 있도록 하고, 그 면발 뭉치가 컵라면 용기를 지탱하게 하는 기술.</ref>이라는 것이 있다. | ||
* 보지(報紙)는 [[중국]]에서 신문을 가리키는 말을 한자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도 드물게 신문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독음은 바오즈(Bàozhǐ)라고 부른다. | * 보지(報紙)는 [[중국]]에서 신문을 가리키는 말을 한자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도 드물게 신문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독음은 바오즈({{lang-중국어|報紙}}/Bàozhǐ)라고 부른다. | ||
* 보지(報知)는 보고하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다만 "공지"라는 말보다 쓰임새가 낮은 편. | * 보지(報知)는 보고하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다만 "공지"라는 말보다 쓰임새가 낮은 편. | ||
2021년 12월 12일 (일) 10:20 판
보지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 음부를 속되게 말하는 말
이와 관련한 주제는 보지에서 다룹니다.
한자어
- 보지(保持)는 "지켜서 유지함"을 의마하는 한자어이다. 대표적인 용례로 일본 헌법 제9조 제2항에 "일본은 육해공군 그 외의 전력을 보지(保持)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문구가 있으며, 컵라면에 적용되는 중요한 기술로 중간보지(中間保持) 기술[1]이라는 것이 있다.
- 보지(報紙)는 중국에서 신문을 가리키는 말을 한자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며, 한국에서도 드물게 신문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독음은 바오즈(틀:Lang-중국어/Bàozhǐ)라고 부른다.
- 보지(報知)는 보고하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다만 "공지"라는 말보다 쓰임새가 낮은 편.
인명
- 보지(寶誌, 418년 ~ 514년)는 중국 남북조 시대의 승려이다.
- 보지(普知)는 중국 명 황조때 승려의 이름이다.
- 보지(輔之)는 고려말, 조선 초기의 문신 민여익(閔汝翼, 1360∼1431)의 자이다.
- 보지(保之)는 조선 전기의 무신이며 계유정난 공신인 곽연성(郭連城, ?∼1464)의 자이다.
- 보지(保之)는 조선 중기 문신인 이수영의 자이다.
지명
- 보지(Boji)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주의 행정구역의 이름이다.
기타
- 보지는 이탈리아의 남성복 브랜드 보기(Boggi)의 원래 이름이다.
- ↑ 컵라면 면발 뭉치의 지름을 용기 바닥의 지름보다 더 크게 만들어 면발 뭉치가 용기 중간에 떠 있도록 하고, 그 면발 뭉치가 컵라면 용기를 지탱하게 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