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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의 옆으로는 일림산(日林山)이 이어진다. 일림산은 제암산보다 덜 험해서 오르기 쉽다고 한다. 장흥 측에서는 삼비산(三妃山)이라고도 칭한다. 일림산 철쭉이 유명해지자 보성과 장흥 간에 명칭 싸움을 포함해 알력이 있었는데, [[2006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정식명칭을 '일림산'으로 정하였다. 제암산과 일림산은 정상부의 철쭉이 유명하고 매년 [[5월]] 초에는 철쭉 축제도 연다. | 제암산의 옆으로는 일림산(日林山)이 이어진다. 일림산은 제암산보다 덜 험해서 오르기 쉽다고 한다. 장흥 측에서는 삼비산(三妃山)이라고도 칭한다. 일림산 철쭉이 유명해지자 보성과 장흥 간에 명칭 싸움을 포함해 알력이 있었는데, [[2006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정식명칭을 '일림산'으로 정하였다. 제암산과 일림산은 정상부의 철쭉이 유명하고 매년 [[5월]] 초에는 철쭉 축제도 연다. | ||
호남정맥을 계속 따라가면 봉화산(烽火山)이 나온다. 봉화산은 이 이름을 가진 산들이 다 그렇듯이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다고 하며, 보성읍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산이라 보성읍내 학교 교가 가사에는 대부분 봉화산의 이름이 나온다. 보성중학교 체육관 이름도 봉화관. 겸백에는 초암산이 있는데, 여기도 철쭉이 유명하다. | |||
득량면소재지 남쪽으로 오봉산(五峰山)이 있는데 칼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다. [[경전선]] [[득량역]]의 스탬프 도안도 오봉산 거북바위. | 득량면소재지 남쪽으로 오봉산(五峰山)이 있는데 칼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다. [[경전선]] [[득량역]]의 스탬프 도안도 오봉산 거북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