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주체 | 한국철도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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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 ||||
민둥산 방면 민둥산 |
6.4km ← |
7.3km → |
구절리 방면 석항 |
개요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문곡리에 위치한 정선선의 역으로 2011년부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역이었으나 정선아리랑열차의 운행에 따라서 다시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역이 되었다. 참고로 2007년만 하여도 다 쓰러져가는 건물이었던 이 역의 건물은 2009년의 리모델링을 통해 억새전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기타사항
- 이 역의 주변은 정선군 남면의 면소재지이다. 나름 역세권(?)은 충실한 셈. 물론 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서 와닿지는 않는다. 오히려 전역인 민둥산역쪽의 역세권이 더 클 정도.
- 이 역 바로 전의 민둥산역과의 표고차이가 대략 200미터 가까이 난다. 태백선 열차를 타고 제천에서 민둥산역 방면으로 가다 보면 왼편에 이 정선선의 선로가 보이는데 꽤 까마득히 낮아보이는 곳에 선로가 자리하고 있다. 꽤나 급경사에 민둥산역 직전에는 아예 U턴을 하다시피 급곡선을 그리면서 태백선 선로 방향으로 들어가는지라 기관사들 사이에서는 운전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