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됭 (비디오 게임)

베르됭
Verdun
게임 정보
배급사 M2H
개발사 M2H
블랙밀 게임스 (Blackmill Games)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출시일 2015년 4월 28일 (Win·macOS·Linux)
2016년 8월 30일 (PS4)
플랫폼 Windows, macOS, 리눅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모드 멀티플레이
엔진 유니티

베르됭》(Verdun)은 네덜란드의 M2H와 블랙밀 게임스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FPS)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서부 전선을 다루고 있다. 얼리 액세스를 1년 넘게 했지만, 계속해서 게임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동부 전선을 다루는 게임으로는 《타넨베르크》가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군필자에겐 팩트 폭력 혹은 PTSD를 유발할 정도로 사실성이 높다. 기관총과 저격병이 있어서 한 곳에 가만히 있으면 바로 사살당한다. 이는 게임 팁에서도 설명하는 내용. 또한 제1차 세계 대전의 참호전을 웨이브 형태로 그려내었다. 즉, 한쪽 방어선을 치는 웨이브와 다른 쪽을 치는 웨이브가 겹쳐 있다. 또한, 독가스가 터지면[1] 가스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눈이 안보이거나 혹은 죽을수 있으며, 숨을 들이 마셔서 조준점을 정렬하는 등의 세부적인 사실적인 내용들이 들어갔다.

그래서 《베르됭》을 플레이하던 사람들이 《배틀필드 1》을 보면서 조롱한 적도 있긴 했다. 하여튼 실시간 32명 FPS로, 오토밸런스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하여 다른 사람이 팀을 안 옮기면 자기가 리스폰 불이익을 당하는 구조이다. 아무튼 인디 게임이라서 플레이어는 100여 명 정도인데, 아시아 쪽에선 풀 32명을 달릴 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보통 유럽이나 북미 서버를 가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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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사실 독가스보단 포격이 더 지독한 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