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찾아 바꾸기: 「 시]]」(을)를 「시]]」(으)로)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토막글}} | {{토막글}} | ||
'''벌등도'''(筏登島)는 [[북한]] [[압록강]]에 있는 [[섬]]이다. 이름의 유래는 압록강에서 뗏목을 타고 가던 벌목꾼들이 올라가 쉬어 갔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벌등도는 중국 [[ | '''벌등도'''(筏登島)는 [[북한]] [[압록강]]에 있는 [[섬]]이다. 이름의 유래는 압록강에서 뗏목을 타고 가던 벌목꾼들이 올라가 쉬어 갔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벌등도는 중국 [[지안시]](集安市)와 북한 자강도 만포(滿浦) 사이의 압록강 중류에 있고, 면적은 약 25㏊다. 집안시는 지역차원에서 북한의 벌등도를 개발하려고 변민호시무역구를 지으려고 한 적이 있다. | ||
이 섬에 북한 관련 음식점과 공연단을 만들고, 중국과 유람선을 함께 관광하자는 개발 계획이 있다. 공동 개발을 하려는 [[김정은]]의 시도가 있지만,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의 상황과 북중관계를 보면 당분간은 안 될 것이다. | 이 섬에 북한 관련 음식점과 공연단을 만들고, 중국과 유람선을 함께 관광하자는 개발 계획이 있다. 공동 개발을 하려는 [[김정은]]의 시도가 있지만,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의 상황과 북중관계를 보면 당분간은 안 될 것이다. |
2020년 2월 17일 (월) 09:18 판
틀:토막글 벌등도(筏登島)는 북한 압록강에 있는 섬이다. 이름의 유래는 압록강에서 뗏목을 타고 가던 벌목꾼들이 올라가 쉬어 갔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벌등도는 중국 지안시(集安市)와 북한 자강도 만포(滿浦) 사이의 압록강 중류에 있고, 면적은 약 25㏊다. 집안시는 지역차원에서 북한의 벌등도를 개발하려고 변민호시무역구를 지으려고 한 적이 있다.
이 섬에 북한 관련 음식점과 공연단을 만들고, 중국과 유람선을 함께 관광하자는 개발 계획이 있다. 공동 개발을 하려는 김정은의 시도가 있지만,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의 상황과 북중관계를 보면 당분간은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