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 여담 == | == 여담 == | ||
그는 경제정책에 있어 롤모델로 북유럽을 본받자고 한다. 실제로 북미나 한국 내 일부 진보좌파들은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적인 면만 부각해 자국도 북유럽처럼 복지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세율이 | 그는 경제정책에 있어 롤모델로 북유럽을 본받자고 한다. 실제로 북미나 한국 내 일부 진보좌파들은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적인 면만 부각해 자국도 북유럽처럼 복지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세율이 높은것이지 현대에 와서 기업을 규제하거나 금융계에 적극 개입하려는 시도는 잘 하지 않는다.(생산의 사회화를 내세우는 스웨덴은 예외로 여긴 북유럽내에서 좌파지향이 강함)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은 의외로 경제적 자유도가 생각보다 높으며 상속세가 별로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한다.<ref>심지어 덴마크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라고 한다.</ref><ref>그들의 경제정책은 북유럽의 특수한 지리, 정치, 문화, 경제적 구조 등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다른국가에서 동일하게 적용하긴 힘든 면도 있다. 여담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나라는 [[홍콩]]이다.</ref> | ||
사실 급진좌파들이 생각하는 지나친 개입주의, 경제적 국가주의가 강한 나라는 북유럽이 아닌 프랑스다. 노조도 북유럽보다 강성한 편. 그래서 경제적 우파성향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북유럽 모델을 본받자고 말했는데 이는 절대 사회민주주의(좌파)적 관점에서 본받자는 것은 아니다. | 사실 급진좌파들이 생각하는 지나친 개입주의, 경제적 국가주의가 강한 나라는 북유럽이 아닌 프랑스다. 노조도 북유럽보다 강성한 편. 그래서 경제적 우파성향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북유럽 모델을 본받자고 말했는데 이는 절대 사회민주주의(좌파)적 관점에서 본받자는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