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집

반디집
소프트웨어 정보
플랫폼	Windows, Mac OS X

반디집(영어: Bandizip)은 대한민국의 반디소프트에서 개발한 압축 프로그램으로, Windows와 macOS 플랫폼에서 동작하며, 회사/가정 여부에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맥 용은 3만원정도 하는 유료다. 반디집 7.0버전이 되면서 일반 버전에는 광고가 붙게 되었고,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돈을 각각 33000원, 22000원을 내야 하지만 기능이 많고 광고가 없다. 하지만 광고가 붙는 것 빼고는 별 문제가 없으므로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개요

반디집은 2011년 4월 1일에 알파 버전이, 4월 4일에 베타 버전이 출시되고 2011년 8월 5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법인/기관/단체 유료 정책을 취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집과는 다르게 회사에서도 별도의 라이선스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웨어로 배포함으로써 PC방, 학교, 기업에서도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능

반디집은 흔하지 않는 포맷부터 WinRAR과 7-Zip은 지원하지 않는 ALZ, EGG 포맷까지 여러 가지 포맷을 지원하며 멀티 코어를 지원하고 알집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코드페이지

혹시 일본에서 받은 압축파일을 풀면 파일명이 깨지는 경험이 한적이 있는가? 만약 그런 경험이 있다면 파일명이 깨지지 않도록 UNiZIP이나 ZIPj를 시도해본 경험도 있을 것이다.

반디집에는 UNiZIP과 ZIPj와 같이 외국어 파일명이 깨지지 않도록 압축을 해제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있다. 사진에 언어중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이게 어디서 왔더라 싶으면 코드페이지 자동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