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You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17일 (금) 02:36 판 (→‎학문의 정립: 오타 수정)

미학은 철학의 하위분류로서, 미적 가치, 미적 체험, 미적 현상을 학적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학문의 정립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된 철학은 진, 선, 미, 즉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수학, 과학 등), 윤리학, 미학의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미가 철학의 세 학적 대상 중 하나였던 만큼 고대부터 많은 철학자들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지각되는지, 또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져 왔다.
하지만 실제로 이 원시적인 소고(小考)들이 하나의 학문적 분파로 정립된 것은 18세기 바움가르텐에 의해서였다.
바움가르텐은 미학(Aesthetics)라는 단어를 만들어 그것을 '감성적 인식의 학'이라고 칭하였다. 바움가르텐 이후에 이 학문의 분파는 미학이라는 틀 안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많은 이론들을 낳았으며 철학의 각 분야와 영향을 주고받았다.

학문의 역사

  • 플라톤 이전
  • 플라톤
  • 플로티누스
  • 중세 미학
  • 대륙 합리론
  • 영국 경험론
  • 칸트와 독일 관념론
  • 낭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