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Polity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24일 (금) 14:35 판 (→‎상세)

개요

주로 무릎 위까지 오는 짧은 치마를 뜻한다.

상세

최근 시중의 치마는 대부분 허벅지까지 오는 미니스커트여서 특별히 미니스커트에 거부감이 없는 여성들은 자연히 입게 된다. 외모 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는 장점이 있다. 일단 각선미를 더 드러낼 수 있고 짧은 옷을 입으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계단을 오를 때 불편하다. 계단을 오를 때 속옷을 보이지 않으려면 가방같은 것으로 뒤를 가려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자기를 치한으로 보는 행동이라고 불쾌해 하는데 여성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생각이다. 공공 장소에서 속옷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생각에서 뒤를 가리는 것이지 절대 특정인 누군가를 의심해서 가리는 것이 아니다.

또 일부는 가릴 것이면 왜 미니 스커트를 입냐고 따지기도 한다. 그 이유는 인간으로서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입지만, 인간으로서 밖에서 속옷을 보이는 수치를 경험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고 각선미를 드러내고 싶은 것이지, 속옷을 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시중 치마가 대부분 미니스커트여서 특별히 피하지 않으면 치마를 입으려면 자연스럽게 미니스커트를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