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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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은 인사동 -> 정동 -> 여의도 -> 일산 -> 상암을 거쳐가고 있으며
사옥은 인사동 -> 정동 -> 여의도 -> 일산 -> 상암을 거쳐가고 있으며


MBC가 사용/활용중인 사옥은 일산 / 상암이다.
MBC가 사용/활용중인 사옥은 상암이다. 안쓰게된 사옥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정동사옥은 경향신문의 사옥으로 쓰이는 상태이나 MBC역사의 한 축인 여의도 사옥은 그에 반해 무한도전이 잠깐쓰고 마는 수준. 참고로 일산 MBC드림센터에는 MBC계열의 케이블방송사 MBC플러스가 입주하기시작했다고한다.


최초의 방송은 부산에서, 언론인 김지태가 문화방송을 1959년 AM방송으로 첫 개국, 2년 후인 서울에
최초의 방송은 부산에서, 언론인 김지태가 문화방송을 1959년 AM방송으로 첫 개국, 2년 후인 서울에

2015년 4월 18일 (토) 23:43 판

http://www.imbc.com/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에 자리잡고 있는 반(半)공영방송, 주식회사 문화방송(文化放送)이다. 영문 명칭으로는 Munwha Broadcasting Corp

현제 지상파 채널 1개와 라디오 채널 2개 (AM/S(표준)FM , FM4U) 를 가지고 있다.

사옥은 인사동 -> 정동 -> 여의도 -> 일산 -> 상암을 거쳐가고 있으며

MBC가 사용/활용중인 사옥은 상암이다. 안쓰게된 사옥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정동사옥은 경향신문의 사옥으로 쓰이는 상태이나 MBC역사의 한 축인 여의도 사옥은 그에 반해 무한도전이 잠깐쓰고 마는 수준. 참고로 일산 MBC드림센터에는 MBC계열의 케이블방송사 MBC플러스가 입주하기시작했다고한다.

최초의 방송은 부산에서, 언론인 김지태가 문화방송을 1959년 AM방송으로 첫 개국, 2년 후인 서울에 주식회사 문화방송으로 AM방송을, 그리고 9년 뒤 MBC-FM(FM4U)를 개국한다.

그런데, 서울로 확장하는 도중에 문제가 생기고, 5.16 쿠데타에 버티지 못하여 결국 정수장학회에 지분을 헌납했었다.

그리고 1974년 경향신문과 통합하였었지만 1980년 전두환이 언론통폐합을 실시하는 덕분에 신아일보를 가지고 주식의 70%를 한국방송공사가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향신문과 분리되었다. 이후 1988년 70% 주식을 방송문화진흥회 (줄여 방문진) 을 설립하여 인수하였다. 나머지 주식 30%도 정수장학회 라는 공익재단이 가지게 되었는데, 법적으로는 공영방송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괴악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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