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2번째 줄: | 32번째 줄: | ||
== 기타 == | == 기타 == | ||
* 음성 위주의 무선통신만 있었던 2000년대 이전이었기에 초라하게나마 문자 표시가 가능한 삐삐는 청각장애인에게 각광 받았다. 한 청각장애인은 자주 쓰는 용어들을 엮어 코드북으로 만든 ‘삐삐수첩’을 만들어 배포했다.<ref>[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 "삐삐수첩" 만든 청각장애우 추영무씨], 함께걸음, 1994.09.01.</ref> | * 음성 위주의 무선통신만 있었던 2000년대 이전이었기에 초라하게나마 문자 표시가 가능한 삐삐는 청각장애인에게 각광 받았다. 한 청각장애인은 자주 쓰는 용어들을 엮어 코드북으로 만든 ‘삐삐수첩’을 만들어 배포했다.<ref>[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 "삐삐수첩" 만든 청각장애우 추영무씨], 함께걸음, 1994.09.01.</ref> | ||
* 대한민국에서는 무선호출 서비스에 200~300 MHz 대역을 주로 할당했는데, 이는 휴대전화 주파수(최소 700MHz)보다 회절성이 좋아 적은 출력으로도 멀리 퍼지기 때문에 [[사물인터넷]]에 안성맞춤인 서비스였다. | * 대한민국에서는 무선호출 서비스에 200~300 MHz 대역을 주로 할당했는데, 이는 휴대전화 주파수(최소 700MHz)보다 회절성이 좋아 적은 출력으로도 멀리 퍼지기 때문에 [[사물인터넷]]에 안성맞춤인 서비스였다.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양방향 무선호출 기술이 개발되면서 원격검침 등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