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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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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 ||
'원점회귀'를 작품의 컨셉으로 삼았다. 그에 걸맞게 아종 및 신무기를 과감히 배제, 수중전 및 파츠식 보우건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특히 수중전은 한층 더 넓어진 필드와 함께 새로운 사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평론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 /> | '원점회귀'를 작품의 컨셉으로 삼았다. 그에 걸맞게 아종 및 신무기를 과감히 배제, 수중전 및 파츠식 보우건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특히 수중전은 한층 더 넓어진 필드와 함께 새로운 사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평론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 /> | ||
다만 | 다만 느릿한 카메라 조작 및 시점변경의 어려움이 얽혀 조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았고, 특히 무적회피가 없는데다 무기 전체의 공격모션이 크게 변화하는 것에 의해 수중전에 강한 무기와 약한 무기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버리고 말았다. <ref>가드가 가능한 무기가 유리하며(한손검 제외), 특히 랜스가 수중전에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 | ||
파츠식 보우건은 배럴/스톡/바디의 세 가지 부품을 입맛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다른 시리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3만의 오리지널 시스템이다. 다만 기존의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과는 달리 초반에 익숙해지기 위한 장벽이 조금 높아서 초보자들에게는 불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파츠식 보우건은 배럴/스톡/바디의 세 가지 부품을 입맛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다른 시리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3만의 오리지널 시스템이다. 다만 기존의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과는 달리 초반에 익숙해지기 위한 장벽이 조금 높아서 초보자들에게는 불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