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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iz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7일 (수) 17:07 판

개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나는 것을 공책에 손으로 세 쪽 정도 쓰는 행위를 뜻한다.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에서 창조성을 일깨우는 방법으로 소개한 방법이다.

쓰는 내용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쓸 내용이 없을 경우 '쓸 것이 없다'를 반복해서 적어서라도 세 페이지를 채우도록 한다. 쓰는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심지어는 하는 초반에는 자기 자신도 다시 보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이 깨자마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바로 쓰기 시작해 의식의 제한을 피한 상태에서 쓰도록 한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에서는 이를 '보호막 없이 뇌의 덤프'를 뜨는 것이라 표현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