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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남자가 여자에게 [[고나리질]]하는 것'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다만 '''권력·서열의 상하관계와 상관없이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고나리질과 차이가 있다. |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남자가 여자에게 [[고나리질]]하는 것'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다만 '''권력·서열의 상하관계와 상관없이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고나리질과 차이가 있다. | ||
맨스플레인과 ‘친절한 설명’의 결정적 차이는 여자가 ‘그거 나도 안다’ 혹은 ‘내가 그 분야의 전문가다’라고 밝혀도 화자인 남자가 의식·무의식적으로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즉 맨스플레인은 ‘이 여자가 이걸 알겠어?(그러니까 내가 가르쳐도 돼)’라는 편견 섞인 확신에서 비롯된다.<ref>출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54 남녀간 진검승부하자는 게 아니라니까], 시사iN, 2015.04.2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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