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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gnox reactor schematic.png|300px|right]] | [[파일:Magnox reactor schematic.png|300px|right]] | ||
영국 정부에서는 자신들이 평화를 위해 원자력을 도입한다고 운운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냉각형 원자로인 마그녹스를 개발하게 되고, 그리고 세계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인 콜더 홀(Calder Hall)을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에 건립하게 된다. 콜더 홀에서는 총 200 MWe의 전력을 공공 전력망에 올리는데 성공하였으며, 미국의 코를 납작하게 눌려주는데 성공했다. | 영국 정부에서는 자신들이 평화를 위해 원자력을 도입한다고 운운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냉각형 원자로인 마그녹스를 개발하게 되고, 그리고 세계최초의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인 콜더 홀(Calder Hall)을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에 건립하게 된다. 콜더 홀에서는 총 200 MWe의 전력을 공공 전력망에 올리는데 성공하였으며, 미국의 코를 납작하게 눌려주는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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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녹스의 디자인은 현대로 보면 완전한 개판 오분전인데, 옆그림에서 보듯이 원자로의 주 부품중 하나인 증기 발생기와 더불어 1차 냉각 배관이 바깥으로 나와있어 방사능 오염의 위험이 있으며(...), 또한 가스 순환식을 쓰면서도 자연 순환은 개나 줘버려서 냉각 덕트가 깨지는 순간 바로 [[노심용융]] 확정이라는 아주 암울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 | 마그녹스의 디자인은 현대로 보면 완전한 개판 오분전인데, 옆그림에서 보듯이 원자로의 주 부품중 하나인 증기 발생기와 더불어 1차 냉각 배관이 바깥으로 나와있어 방사능 오염의 위험이 있으며(...), 또한 가스 순환식을 쓰면서도 자연 순환은 개나 줘버려서 냉각 덕트가 깨지는 순간 바로 [[노심용융]] 확정이라는 아주 암울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 | ||
현재 | 현재 구동중인 마그녹스 원자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나머지 한기는 [[북한]]에서 짭퉁으로 영변에 세운 5MWe짜리로 현재 가동중이다.<s>우린 망했어! 아니 벌써 망했지 않았나?</s> | ||
마그녹스의 이름은 연료 피복재로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으로, 판타지 소설인 《[[디스크월드]]》에서도 등장한 유서 깊은 원자로이기도 하다(...) | 마그녹스의 이름은 연료 피복재로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으로, 판타지 소설인 《[[디스크월드]]》에서도 등장한 유서 깊은 원자로이기도 하다(...) | ||
{{각주}} | {{각주}} | ||
{{문서 가져옴|셀라필드 원자력 단지}} | {{문서 가져옴|셀라필드 원자력 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