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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임과 프랑크푸르트를 헤센의 리트 지역을 지나면서 잇는 간선철도 노선이다. 중간에 다름슈타트, 마인츠, 봄스로 가는 연결선 등이 놓여져 있으며, 독일에서 ICE가 가장 많이 지나가는 노선이기도 하다. 그런 주제에 아직까지 고속선은 계획만 하고 있다는게 함정. | 만하임과 프랑크푸르트를 헤센의 리트 지역을 지나면서 잇는 간선철도 노선이다. 중간에 다름슈타트, 마인츠, 봄스로 가는 연결선 등이 놓여져 있으며, 독일에서 ICE가 가장 많이 지나가는 노선이기도 하다. 그런 주제에 아직까지 고속선은 계획만 하고 있다는게 함정. | ||
원래 최초의 리트 선은 이 경로를 따라가는 노선은 아니었다. 오히려 다름슈타트부터 봄스까지 직접 연결하는 노선이 리트 선이라고 불렸었다. 하지만 라인 강을 따라가는 주요 경로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1900년대부터 현재의 경로가 리트 선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연결선은 남아있기도 하고, 다름슈타트 거쳐서 만하임으로 내려가는 또 다른 경로([[마인- | 원래 최초의 리트 선은 이 경로를 따라가는 노선은 아니었다. 오히려 다름슈타트부터 봄스까지 직접 연결하는 노선이 리트 선이라고 불렸었다. 하지만 라인 강을 따라가는 주요 경로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1900년대부터 현재의 경로가 리트 선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연결선은 남아있기도 하고, 다름슈타트 거쳐서 만하임으로 내려가는 또 다른 경로([[마인-넥카 철도선]], 이 쪽은 지역 열차 위주긴 하지만 IC/ICE도 꽤 다니긴 한다)가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는 상태. | ||
ICE가 너무 포화 상태로 다니다보니 RE, RB, S반은 1시간에 1~2대가 최대고, 그나마도 대피 운용이나 뭐 기타 등등 잦은 연착이 많다보니 거의 포기한 상태에 가깝다. 병행 고속선으로 [[라인마인-라인네카어 고속선]]이 계획은 되어있는데, 2019년을 목표로 했지만 아직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는 상황. | ICE가 너무 포화 상태로 다니다보니 RE, RB, S반은 1시간에 1~2대가 최대고, 그나마도 대피 운용이나 뭐 기타 등등 잦은 연착이 많다보니 거의 포기한 상태에 가깝다. 병행 고속선으로 [[라인마인-라인네카어 고속선]]이 계획은 되어있는데, 2019년을 목표로 했지만 아직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는 상황. |